기사상세페이지
|
|
19일 낮 12시10분경 해남 현산면 덕흥리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 당국이 3시간째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산림 당국은 소방헬기 2대와 소방차 5대, 산불 진압팀 40명을 동원해 진화 중이다.
이날 산불은 마을주민 A(77·여)씨가 논두렁을 태우던 중 불길이 바람을 타고 야산으로 옮겨 붙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A씨는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후송된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산림 당국은 산불이 번질 것에 대비해 인력을 추가 투입하고 진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