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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수협, 상반기 가결산 3년 연속 전국 3위 차지

기사입력 2016.08.04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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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주 조합장   © 해남뉴스
    수협중앙회 결산 평가결과 해남군수협(조합장 김성주)이 2016년 상반기 35억원 당기 순이익을 시현하여 일선수협가운데 3위에 해당하는 흑자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4년, 2015년, 2016년 상반기 가결산 평가 결과 3년연속 전국 3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수협중앙회가 집계한 상반기 회원조합 가결산 결과에 따르면 해남군수협이 3,493백만원의 당기 순이익으로 여수수협(3,772백만원), 강구수협(3,612백만원)에 이어 3위를 차지한 가운데 금번 해남군수협의 이 같은 성장은 불확실한 국내외경제 지표와 초저금리 기조가 지속되고 있는 현 금융상황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이라고 볼 수가 있다.


    또한 상호금융사업뿐만 아니라 일반경제사업부분 역시 균형 있게 동반성장하고 있어 경영정상화의 기반이 마련되었으며 이 성장세라면 향후 3년안에 조합이 정상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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