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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은 지난 5월 26일 군청 상황실에서 1분과 군계획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군계획위원회는 군 기본계획, 관리계획, 개발행위의 허가 등 기타 법령에서 정한 사항을 심의하고 자문 등의 역할을 맡으며, 임기 2년으로 대학교수 등 각 분야별 전문가 13명과 군 과장급 등 총 20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에서 1분과위원회는 황산면 일신리 일원에 조성중인 1만 5,920㎡ 규모의 자원순환관련시설과 현산면 백포리 일원 2만 9,431㎡ 규모의 동식물관련시설 등 총 16건에 대한 비도시지역 등 개발행위허가 신청을 심의, 15건을 원안 수용 및 조건부 수용했고, 1건은 재심의 결정했다.
양재승 부군수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을 바탕으로 자연환경의 보전 및 자원의 효율적인 활용을 통해 환경적으로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 우리 군의 토지이용 및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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