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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고천암 일대가 노란 유채꽃의 물결로 장관을 이루고 있다.
해남군은 삼산천을 따라 2.5km 구간 토종작물체험장에 유채를 식재,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3월말부터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한 유채꽃 단지는 이번 주말이면 만개해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봄의 생기를 가득 품은 고천암호와 어우러진 유채꽃의 물결이 해남을 찾은 나들이객들에게 색다른 봄의 기운을 전해주고 있다.
유채꽃 단지는 삼산 어성교에서 옹암마을 입구를 거쳐 고천암 가는 길에 조성돼 있다.
해남군은 고천암 일대에 토종작물체험장을 조성, 유채와 메밀 등 경관 작물을 비롯해 기장, 토란, 조롱박 등 토종 작물 전시포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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