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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9일부터 사흘간 서울 종로구 소재 조계사에서 열린 땅끝해남 농수특산물 직거래 장터가 4,000여만원의 매출을 올리며 성료됐다.
관내 8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열린 직거래 장터에서는 해남 농산물을 활용한 호박 식혜, 수수 부꾸미 등 전통 먹거리와 김치, 건어물, 차류, 잡곡, 참기름 등 청정 땅끝해남의 차별화된 특산물을 직거래 가격으로 저렴하게 판매, 큰 호응을 얻었다.
해남군은 지난 2013년부터 조계사에서 직거래 장터를 개최해 오고 있는 가운데 신도를 비롯한 방문객들에게 안전하고 우수한 우리 먹거리 홍보 및 판매의 소중한 기회가 되고 있다.
조계종 본사인 조계사는 매월 음력 초하루면 사찰을 방문하는 신도들이 5,000여명에 이를 정도의 대규모 사찰로, 해남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정기적 교류 행사를 추진, 농수특산물 판매의 새로운 교두보로 활용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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