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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에 남의 월동배추 밭에 화물차량을 대놓고 배추를 훔쳐 달아난 50대 절도범이 경찰에 붙잡혔다
해남경찰은 K모씨<52>를 절도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K씨는 지난 1월 8일 오전11시10분경 해남군 문내면에서 5톤 화물차량을 이용해 월동배추 4,000포기(싯가260만원)를 훔쳐 달아난혐의다
해남군은 월동배추 전국 생산량의 75%를 차지하는 주산지로써 매년 이맘때면 월동배추 절도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으며, 올해 들어 벌써 2건의 월동배추 절도사건이 있었으나, 2건 모두 조기에 범인을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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