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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수협(조합장 김성주)은 2015년 상반기 가결산 결과 당기순이익 24억원을 달성하여 수협중앙회 결산평가 결과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전국 수협 중에서 3위의 실적을 냈다.
이러한 괄목할 만한 실적을 올릴 수 있었던 원동력은, 수도권 군포지점의 손익구조가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면서 상호금융사업에서 9억원의 흑자를 달성하였으며, 물김위판액 증가, 전복군납사업 및 예약판매사업의 성장에 힘입어 경제사업에서 15억원의 흑자를 기록하여 전체 24억원의 흑자를 거양하였다.
해남군수협 관계자는 하반기에 변경된 자산건전성 적립기준 적용등 경영 외적인 어려움이 있으나, 경제사업과 상호금융사업의 동반성장을 기반으로 2015년말 결산은 해남군수협 창립이래 최대인 30억원 이상의 흑자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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