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
깨끗한 해남 생활환경을 위해 해남사랑 환경지킴이 1.027명이 나선다.
해남군은 지난 7월1일 하절기 생활폐기물의 올바른 배출문화 정착을 위한 해남사랑 환경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
해남사랑 환경지킴이는 읍․ 면의 각 마을 남녀 새마을 지도자를 대상으로 마을 환경보호와 쓰레기 종량제 추진에 솔선수범하며 쓰레기 불법투기나 소각행위에 대하여 감시하는 등 환경지킴이 역할을 하도록 올해 처음 만들어진 명예 위촉직이다.
해남사랑 환경지킴이는 총 1,027명, 임기는 2년으로 각 마을 남․ 녀 새마을 지도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쓰레기 올바른 배출요령 지도, 무단투기 감시 등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이바지 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는 메르스와 농번기임을 감안하여 환경지킴이 읍면 남녀대표와 읍면 업무담당자가 참석하여 위촉장을 수여하고 실천다짐 결의문을 낭독하며 환경지킴이의 실천의지를 다졌다.
박철환 군수는 “쓰레기 및 환경보호 문제에 대하여 군에서도 다각적 방법을 통하여 개선해 나가고 있으나 아직 부족한 점이 많다”며, “쓰레기 종량제 생활화와 무단투기 근절, 쓰레기는 자원이라는 의식전환에 여러분들이 솔선수범하여 앞장서 달라” 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해남 화산농협,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 3년 연속 1위
- 2해남군, 해남군민의 날 행사 개최...“사통팔달 살기좋은 경제도시” 조성
- 3명현관 해남군수, 해남읍민과 함께하는 현장대화 '성황'
- 4명현관 해남군수, '읍·면 순회 군민과의 대화' 열기 후끈
- 5김성일 도의원, 전남도 공공시설 매점․자동판매기 사회배려계층에 우선권 줘야
- 6해남군, 매니페스토 평가 전남 유일 6년 연속 ‘최우수’
- 7해남문화원, '희희낙락 향교', '선비의 하루' 체험 실시
- 8해남군 자원순환복합센터 개관 “자원순환 1번지 자리매김”
- 9해남교육지원청, ‘2024 해남 학부모회 총회 운영’
- 10제21회 북일면민의 날 기념행사 '성료'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