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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한눈에 반한 쌀’이 전라남도와 농업기술원 등 5개 전문평가기관의 심사결과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쌀로 13년 연속 선정됐다.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쌀은 전남쌀의 품질 고급화와 경쟁력 강화를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브랜드 품질 및 생산시설 관리 등 총 20개 항목에 대해 전문기관과 공동으로 심층평가를 거쳐 선정하였다.
이번에 선정된 옥천농협(한눈에 반한 쌀)은 1천만원의 시상금과 ‘2015년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쌀’ 표시, 각종 박람회 등 판매행사 우선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해남군은 “한눈에 반한 쌀이 2003년부터 올해까지 모두 13차례 고품질 브랜드 쌀에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최고 명품쌀로 소비자들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금년부터 런던으로 수출되는 ‘한눈에 반한 쌀’은 품질 고급화와 품종 혼입 방지를 위한 엄격한 품질관리를 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대표쌀의 명성을 유럽에서도 유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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