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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프리미엄 호평쌀, 서울 고정 납품

기사입력 2008.12.22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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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진의 ‘프리미엄 호평 쌀’이 서울의 최고급 음식점에 고정 납품으로 그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강진군에 따르면 서울과 일본, 중국 등에서 최고급 음식점을 경영하고 있는 (주)벽제외식산업개발과 2년(2006년, 2007년) 연속 전국 12대 브랜드에 선정된 프리미엄 호평 쌀의 고정 공급 납품 협약식(사진)을 지난 18일 가졌다고 밝혔다.

    벽제외식산업개발이 운영중인 서울 송파구의 벽제갈비 광장에서 열린 이날 프리미엄 호평쌀 납품 협약식에는 이광형 강진군부군수, 김영환 벽제외식산업개발 회장, 이재형 서울현대마트 회장, 허승택 강진군농협지부장, 김근진 강진농협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식은 강진 명품쌀 오감만족 마케팅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강진군이 그동안 강진쌀의 브랜드파워 제고와 판매 활성화를 위해 한식 전문 모범 음식점 중 환경이 쾌적한 업소들을 대상으로 6개월에 걸쳐 물색해왔다.

    또한 강진군의 홍보 및 강진쌀의 오감을 느낄 수 있도록 뒤주, 청자, 강진쌀 홍보판이 배치 가능한 식당이 중점 대상이었다.

    사업 대상자를 접수한 결과 총 8개 업소가 희망을 신청하였으나 현지 방문을 통해 엄선한 결과 강진쌀 홍보에 제일 적합한 벽제외식산업개발과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이날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강진군은 최고의 농산물만 취급하는 벽제외식산업개발의 5개 점포에 프리미엄 호평쌀을 연중 3,000가마(20kg)를 고정 납품하게 되었다.

    강진군은 프리미엄 호평 쌀을 수도권 음식점에 연중 제공함에 따라 강진 농특산물 이미지 제고와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증대는 물론 강진 쌀 소비 확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강진군 조상언 유통팀장은 “강진 쌀 브랜드 파워 제고를 위해 대도시 고급음식점과 강진향우들이 운영하는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강진 명품 쌀 오감만족 마케팅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중부권신문http://jb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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