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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영암군 폐기물 방치, 대책 시급

기사입력 2008.04.28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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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해남군과 영암군 등에 무분별하게   건축폐기물 등이 방치되고 있으나 관계당국의 손길은 미치지 않고 있다.
     
    해남읍 구교리 마운틴마트 옆 공터 등에 수십개의 폐기물 마대자루가 방치돼 있어 이곳을 지나는 주민들로부터 심한 악취까지 발생하고 있다는 여론이 일고 있어 관계당국의 철저한 조사와 처리가 절실히 요구된다.
                 
    ▲  해남군 구교리 등에 방치된 폐기물    © 중부권신문
     또한 해남읍 학동마을 부근에도 수개월째 건축폐자재와 생활쓰레기 등이 뒤엉켜 있어 미관은 물론  주민들의 건강마저  침해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영암군의  대표적 관광지인  영산호 주변 나불도에도 수 톤에 이르는  각종 폐기물  등이 나뒹구르고 있으나  관리부처인  영암군 환경당국의  단속의 손길은 요원하기만 하다.
     
    특히 나불도는  도 농업박물관과 인근 대불공단은  물론  해남. 진도와 목포 등을 잇는 관광과 교통요충지로서 봄철을 맞아  많은 관광객 등이 몰리고 있으나  수개월째 대로변 인근에 이런 폐기물이 방치되고 있으나  영암군 환경당국은 사실상 손을 놓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 영암군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나불도에 폐타이어와 건축폐기물 등이 방치되고 있으나   이를 단속해야 할 영암군은 사실상 손을 놓고 있다.     © 영암뉴스
    영암군이 관광객 유치는 물론 대외 이미지 제고를 위해 나불도와 영산호 주변 시설에 대해 수억원의 시설  신설 등에 나서고 있으나 정작 나불도는 폐기물 불법투기 등이  극성을 부리고  있는 실정이다.
     
    /영암뉴스(http://yanews.co.kr)= 중부권신문http://jbnews.net/
    *계열사=서남권신문(http://snnews.co.kr), 인터넷신안신문(http://sanews.co.kr/),부권신문(http://dbnews.kr/), 자매회사=브레이크뉴스 광주전남(http://honam.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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