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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알스트로메리아 화분 개발 화제

기사입력 2008.04.17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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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스트로메리아 분화재배 관리 사진으로 분화의 검은색 선은 관수·관비 장치 임. 해남군농업기술센터 알스로메리아     © 최영남
    양란 대체, 차별화된 상품으로 농가소득 기대 돼

    해외 수출시장에서 호평 받고 있는 해남 알스트로메리아가 화분 상품으로 개발된다.
     
    해남군농업기술센터(소장 신삼식)는 내수는 물론 일본 등으로 수출되면서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알스트로메리아를 분화상품으로 개발하기 위해 새로운 품종을 도입, 시험재배에 들어갔다.
     
    ▲  알스트로메리아   ©최영남
    꽃꽂이 등으로 애용되고 있는 알스트로메리아의 분화상품이 개발되면 양란의 대체 상품으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보여 화훼 농가의 새로운 농가소득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해남군은 시험재배를 통해 분화생산에 유리한 품종선발과 생산작 형, 선진 재배기술을 도입, 지역 여건에 적절한 맞춤형 양질의 기술을 재배농가에 보급할 예정이다. 분화용 알스트로메리아는 꽃수가 많고 꽃대가 연속적으로 발생되기 때문에 풍성한 꽃을 3개월 정도 관상할 수 있어 다른 화훼 작목에 비해 경쟁력이 탁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남군은 알스트로메리아 전국 생산량의 70%를 점유할 정도로 대표적인 화훼 작목으로, 절화재배를 전국 최초로 보급해 눈길을 끌었다. 
    /중부권신문http://www.hbc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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