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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지사장 김재식)는 2023년도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과 생활속의 교통문화 의식수준 향상 등을 위해 지난 6일 공정원 해남경찰서장을 초청하여 특별 강연회를 가졌다.
이날 공정원 해남경찰서장은 2016년부터 시행된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일명 김영란법)과 작년 5월부터 시행된 “이해충돌방지법” 등에 대하여 오랜 경찰 경험을 통해 접했던 사건 사고와 연결하여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해 주었다.
그리고 요즘 교통안전에서 가장 큰 이슈가 되고 있는 교차로 우회전 방법에서는 “일단정지”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으며, 또한 아직도 끊이지 않는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최근 사례를 들어 설명하여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김재식 지사장은 “너무 마음에 와닿는 교육을 받았으며, 청렴하고 안전한 지사를 이끌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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