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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지사장 김재식)는 해남군 문내·황산면에 위치하는 황산지구 배수개선사업 최종 시행계획 승인을 받아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해남군 문내·황산면은 그동안 기후변화에 따른 집중호우로 상습적인 농경지 침수등이 발생하여 명현관 해남군수 및 지역주민의 사업건의와 윤재갑 의원의 적극적인 협조로 황산지구 배수개선사업이 착공될 수 있게 됐다.
농어촌공사는 황산지구 배수개선사업과 더불어 고천암3지구 배수개선사업(화산면 율동리 일원, 수혜면적 211ha)이 기본계획지구로 선정됐으며 한국농어촌공사는 해남군 일대 상습침수구역 침수피해를 해소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한편 황산지구 배수개선사업은 오는 2025년까지 공사 준공 예정이며 배수장 1개소 신설, 배수문 1개소 신설, 배수로 2.1km 정비 등을 통해 지역민의 안전영농 및 소득증대 등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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