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해남군은 오는 6월 24일 광주 양산동 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해남 뻘전복 1+1 판매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해남군전복양식협회에서 주관, 해남의 청정해역에서 자란 전복의 우수성을 알리고, 경기침체로 위축된 수산물 소비를 활성화 하고자 마련되었다. 전복 1kg을 사면 1kg을 더주는 1+1 판매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쌀, 고구마 등 농특산물 판매장도 마련하였으며, 전복 회, 전복 찜, 버터구이 등 시식회도 열어 자연산 해남 전복의 맛도 보고 해남 농수특산물을 모두 구경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철과 복날을 앞두고 광주 시민들께서 원기회복에 탁월한 해남의 싱싱한 뻘전복을 드시고 무더위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셨으면 좋겠다”며 “우리 해남의 우수한 농수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만큼 많은 시민들이 찾아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해남 화산농협,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 3년 연속 1위
- 2해남군, 해남군민의 날 행사 개최...“사통팔달 살기좋은 경제도시” 조성
- 3명현관 해남군수, '읍·면 순회 군민과의 대화' 열기 후끈
- 4명현관 해남군수, 해남읍민과 함께하는 현장대화 '성황'
- 5해남문화원, '2024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사업' 실시
- 6김성일 도의원, 전남도 공공시설 매점․자동판매기 사회배려계층에 우선권 줘야
- 7해남군, 매니페스토 평가 전남 유일 6년 연속 ‘최우수’
- 8해남문화원, '희희낙락 향교', '선비의 하루' 체험 실시
- 9해남군 자원순환복합센터 개관 “자원순환 1번지 자리매김”
- 10제21회 북일면민의 날 기념행사 '성료'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