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뜨거운 태양아래 노란 해바라기가 활짝 폈다.
해남군 마산면 노하리 간척지 인근 해바라기 농장에 해바라기가 만개해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해남 해바라기 농장은 농업회사법인 ㈜남해에서 조성한 것으로 28.7ha의 넓은 간척지를 노랗게 물들이고 있어 색다른 여름철 볼거리가 되고 있다.
8일 오후 평일임에도 입소문을 듣고 삼삼오오 찾아온 관광객들은 해바라기 노란 물결을 연신 카메라에 담으며, 끝없이 펼쳐진 해바라기 농장의 규모에 탄성을 금치 못했다.
군은 해바라기 농장을 찾는 이들이 계속 늘어남에 따라 이동화장실과 편의시설 등을 정비하는 한편 해남농특산물과 음료 등을 판매하는 주말 판매장을 설치해 관광객들의 편의를 돕고 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해남군, 매니페스토 평가 전남 유일 6년 연속 ‘최우수’
- 2해남문화원, '희희낙락 향교', '선비의 하루' 체험 실시
- 3해남교육지원청, ‘산이정원 어린이 봄소풍 전국 어린이 사생대회’ 개최
- 4해남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지역축제에서 공룡팔찌 부스운영으로 큰 호응
- 5전남교육청, 2024년 제1회 검정고시 합격자 발표
- 6해남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목포여성인권지원센터 업무협약 체결
- 7박성재 도의원, ‘전라남도교육청 독립운동사 교육 활성화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발의
- 8김성일 도의원, 건전한 입양문화 조성을 위한 정책 개선에 힘쓸 것
- 9해남군, 2024 국회의원 초청 예산·정책간담회 개최
- 10해남교육지원청, 스승의 날 기념행사 실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