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남향교' 방문한 전북 김제시 '만경향교' 유림 지난 21일 김길승 전교 일행 견학차 방문, 해남향교 역사와 유래 설명 들어 이재화기자 |
| 2022년 05월 23일(월) 1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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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해남향교에 도착한 김길승(金吉勝)만경향교 전교 일행을 임형기 유도회장,손은수 청년유도회장을 비롯한 해남향교 원임 전교들과 원로 유림들이 사정상 공석인 장성년 해남향교 전교를 대신하여 이들 일행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했다.
먼저,곧바로 대성전에 들러 김길승 만경향교 전교가 헌관으로 봉심을 마치고 이어 충효관에서 임형기 유도회장으로부터 해남향교의 역사와 유래에 대해 해설을 듣고 해남향교의 주요 사업 설명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고 들었다.
임형기 유도회장은 환영사를 통해“역시 역사와 전통이 깊은 만경향교 김길승 전교님을 비롯한 유림 여러분의 본 향교 방문을 해남향교 유림들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하고“해남에 머무시는 동안 땅끝 해남의 곳곳에 마련된 볼거리를 알차게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길승 만경항교 전교는 인사말에서“극도의 친절함으로 우리들을 맞이해 주신,비록 오늘 자리에 안계시지만 장성년 전교님,그리고 오늘 직접 저희를 안내해 주신 임형기 유도회장을 비롯한 유림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면서“그 규모가 대단한 해남향교의 선진 운영을 잘 익혀 돌아가 만경향교 발전에 힘 쓰겠다”고 전했다.
한편,만경향교는 조선 태종7년(1407)에 처음 세워졌다고 하며,인조15년(1637)에 현재의 만경향교 자리에 위치했다고 한다.만경향교는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제114호로 지정된 대성전을 비롯하여 명륜당,동재,서재 등이 남아 있다.
대성전에는5성(五聖),송조2현(宋朝二賢),우리나라18현(十八賢)등25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또 한편,해남향교는1398년(태조7)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배향하고,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하였고, 1482년(성종13)에 현재의 위치로 이건하였다.
대성전은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제77호이며,소장전적은 판본74종247책,사본18종22책이 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3칸의 대성전,내신문,충효관,명륜당,동재,서재,사마재,양사재,외신문 등이 있고,대성전에는5성(五聖),우리 나라18현(十八賢)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이재화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