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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박종백씨,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
28일, 출마의 변 통해 해남자존심 회복을 위해 출마결심 뜻 밝혀
 
이재화기자 기사입력  2016/01/28 [18:06]
 


▲  박종백 예비후보 
지난 27일 해남출신 박종백씨가 안철수의원이 창당하려는 (가칭)국민의당 소속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박 예비후보는 28일 출마의 변을 통해 "그 동안 지역주민들로부터 끊임없이 출마권유를 받았지만 고사해왔었다."며. "범야권이 분열된데다가 해남출신 후보가 난립한 것도 부담으로 작용했었다."며 "현역인 김영록의원을 이기기 위해서는 해남출신의 단일화가 절실하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그러나 최근에 천정배신당이 창당작업을 중단하고 안철수신당과 전격 합당한 것을 계기로 더불어민주당을 제외한 야권의 통합이 급물살이 타고 있는 것이 출마를 결심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며, 야권이 통합되면 각 당으로 출마하려 했던 후보자는 자연스럽게 경선을 통해서 승리한 후보로 단일화가 되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박종백 예비후보는 해남출신의 후보자는 많았으나 김영록의원과의 여론조사에서 현격한 차이를 보였던 것이 사실이다며, 광주·전남지역 일간지인 광주타임즈가 창간 8주년을 맞아 내년 4·13 총선을 6개월여 앞두고 지난해 11월 11일부터 14일까지 제20대 총선 해남군.완도군.진도군 지역 국회의원 적합도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더불어민주당 김영록 의원이 1위를 차지했다. 더구나 1위인 김영록의원(29.4%)에 비해서 2위의 해남출신 후보자(17.5%)의 여론이 크게 못 미치자 지역 정가에서 새로운 인물로 대체해야 한다는 여론이 비등해지고 있어 왔다고 전했다.


이와 때를 같이 하여 안철수신당 원내대표를 맡은 주승용의원이 박 예비후보에게 정치적 행보를 같이 하자는 제의를 해와 총선에 나서기로 결심하고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박종백 예비후보는 "범 신당의 단일화로 자연스럽게 해남 출신의 후보가 단일화되는 계기가 되었다"며 "현역 의원을 이기기에는 상대적으로 타 후보들의 경쟁력이 현저히 떨어진다"고 말했다.


그러한 이유로는 "대부분의 후보자들이 선거에 임박하여 고향을 찾아온 전형적인 철새정치인으로서 군민들의 따가운 눈초리를 받을 수 밖에 없다"며 "나는 20년 동안 고향에 거주하면서 각종 사회단체에 가입하여 봉사를 했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권익신장에 앞장서 왔다" 그리고 "백두 아파트 보증금이 떼일 처지에 직면할 때 대책위원회 간부들과 함께 중앙정부와 모처를 방문하여 임대아파트를 주공화하여 보증금이 보전되게 하는데 일조했고, 화원면 소재지 앞 교차로에서의 빈번한 교통사고가 발생하자 이를 예방하기 위한 도로 확장과 북평면 4차선 도로 외곽 이전 등을 위해 주승용의원과 상의하여 성사시켰다"며 자연인으로서 지역민의 숙원사업을 성사시킨 역량은 원내에 진출하게 되면 더욱 배가 되리라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박 예비후보는 고향에 내려온 20년 기간 동안 무소속으로 총선을 두 번 출마를 한 것을 비롯하여 최근까지 더불어민주당의 정책위부의장으로서 정치적 활동을 왕성하게 펼치는 등 대중적 인지도가 상당한 수준에 이른다. 또한 작년 12월 출판기념회 당시 해남군문화예술회관 다목적체육관을 가득 메운 인파를 봤을 때 향후 총선 정국에 박종백 예비후보자의 경쟁력이 상승세를 타리라 예상되고 있다고 말했다.


더우기 박종백 발기인은 주승용 원내대표가 각별히 챙기는사람으로서 출마를 권유했을 때는 공천에 관한 언급이 있었을 거라고 여론 주도층에서 회자되고 있다며, 안철수신당이 비록 다음달 2일에 중앙당을 창당하지만 또 다른 야권과의 통합을 앞두고 있어 산술적으로 경선하기가 쉽지 않아 전력공천이 불가피 할 거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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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1/28 [18:06]  최종편집: ⓒ 해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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