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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조오련씨 둘째 아들 조성모 입니다.
해남군 홈페이지 자유게시판 수록 글
 
조성모/故 조오련씨 둘째 아들 기사입력  2013/08/02 [13:38]
 
 
故 조오련씨 둘째 아들 조성모 입니다.

이번에 제4회 조오련배 땅끝 바다 수영대회에 다녀 왔습니다

이번 경기에 최대 인원이 출전해 주셔서 너무 감사 했습니다

그리고 인명 사고가 일어나지 않은 것에 대하여 선수분들과 운영진 여러분들께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어제 목포에 도착해 오늘 제가 살고 있는 대구에 잘 도착 하였습니다

하지만 몇 가지 아쉬운 일들이 있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해무에 경기를 치르지 못한 아쉬움과 유족으로서 정말로 먼길 오셨는데 정해진 시합(거리)을 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천재지변인 것 인데도 불구 하고 저도 창피함과 죄송함 제가 생각이 많은 사람이라 수치심 까지 느꼈습니다

그리고 물에 들어 가기 전 반복에 반복을 거듭하여 선수소집에 저는 2회 때부터 뭔가 잘못 되어 있어 불필요한 시간을 잡아 먹는다 생각했는데 우선 첫째가 안전이라  아마 이런 방식의 선수소집이 없었다면 4년 연속 무사고도 힘들었다 생각하는데 제가 작년 3회 대회때 들은 애기로는 다른 바다 수영대회는 바코드를 사용하는 방법으로 gps로 선수 위치 출발 도착을 확인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작년에 아버지의 친구 분이시자 제가 삼촌이라 칭하고 대회에 사무국장이라는 분깨 말씀 드렸더니  예산이 부족하니 뭐 하니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아니라 다른까 이번년도에서 똑같은 불만섞인 의견이 나오고 하는데 정말 창피해서 다시 이번에 가서 말씀 드렸습니다.
 
이렇고 이러한 불만이 많다 어떻게 해결책을 찾아야 하지 않겠냐고 어차피 불만만 말하면서 갈 사람은 가고 올 사람은 또온다는 식의 말씀을 하시 길래 아버지 아들로서 이시합은 더 이상 이루어 지면 안되겠구나 생각하였습니다 하지만 불만도 불만인게 솔직히 몇몇  선수분들도  소집하는데 아직 수영복 입고 있고 소집할때 잠깐 밖에 나갔었는데 아직도 차도에서 모자 쓰고 슈트 올리시고 계신분 그리고 등록 조차 하시않으시고 자기들 끼리라도 그냥 헤엄쳐 나가겠시다는분 선수 소집 문제는 운영위원들과 선수들과 풀어가야할 문제인 것 같습니다

저는 아직도 우울증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하루에 스무알정도의 약을 먹지않으면 일상생활으르 하지 못할정도로 우울증과 싸우고 있습니다

전 아직도 운동선수 출신이라 남들이 많이 있는 곳에서 음주를 하던가 흡연을 30살이 되었는데도 숨어서 담배를 필정도로  남한테 안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를 병적으로 싫어 합니다

저는 압니다 지금 150에 육박하고 거동 하기도 힘들 정도로 숨차 합니다. 지금생활을 사람들을 멀리하고 은둔 하면 지냅니다. 하지만 제가 매회 해남을 내려가 비록 완벽하지 못한 모습으로 개회식 폐회식에 참석하고 저도 속으로 너무 괴롭습니다

하지만 이제 매회 출전 해 주시는 선수분들과 운영위원들이 제 후배님들과 선배님 그리고 은사님들 께서 직접 현장에서 도와 주시고 하는게 너무 감사하고 고마워서 일부러 밝은 모습으로 사진도 같이 찍고 피니쉬 지점에서 한분 한분 들어 오실때 박수 쳐 드리고 하는게 제가 할수있는 최선이라 생각하며 총 4년간 이렇게 다녔습니다.
물론 저 역시 해남에 거주 하여 다닌것은 아니고 서울 또 대전 그리고 지금 살고 있는 대구에서 까지 개회식때 멍청한 듯 앉아 있는 하지만 정말 큰 용기를 내어서 여러분을 앞에 앉아 있는겁니다

이번 대회에서  개회식 전에 귀빈들이 24명이 오신다고 해서 의자를 24개만 준비 했다는데 26분이 오셨다고 저보고 그냥 내려 가라고 해서 기분은 찜찜 하지만 흔쾌히 그러겠다고 하고 밑에서 선수 분들과  모여서 개회식을 준비 했늕데 이번에 또 사람이 모자 랐는지 다시 저보고 올라 오라고 해서 맨 마지막 좌석에서 제일 구석에 앉아 있었죠 물론 의자도 몇개가 비어 있었고요
 
개회식이 끝나고 첫날  해무 때문에 첫경기가 시작되고 그리고 잠시후 경기가 중단 됐죠 그리고 어렵게 어렵게 경기를 끝냈는데 그 개회식 경품뽐기 지레 주름잡던 놈들은 다 어디 가고 운영 위원 들만 비상 사태라 좆뺑이 치고 있고 조직위원들은 천재지변인데 어떻게 하냐고 나몰라라 하고있고 정말 창피해서 쥐구멍으로 들어 가고 싶더라고요

그리고 정말 희안하게 폐회식 같은 거 할때 되니깐 삼삼 오오 모여서 또 웃는 얼굴로 경품 추천하고 있고 교장도 자기 학교 운동회 할때 하루 종일 앉아 있는데 싸이코패스인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히트는 전 정말 어떻게 돌아 가는 줄도 모르고 그리고 이때것 4년동안 유가족으로 참석하고 선후배님들 은사님들 고생하시는데 수영인출신으로서 박수치고 웃고 했는데 오늘 대구로 돌아 오면서 버스 안에서 전화로 알게 됐는데 조직 위원들이 유가족한테는 1원 한푼도 주지 말라고 지시가 내려졌다네요

참... 제가 너무 수치스럽고 저는 이 대회가 4년이 지속 되면서 대회 명목으로 뭐 돈을 요구하거나 돈을 받거나 거기 있는 경품도 한번 가져오지 않았는데 제가 마치 무슨 돈받고 넉살좋게 앉아있던 놈으로 보였다 싶어 너무 나도 화가 납니다 제가 여기에 이글을 올리는건 정말 폭발해버릴거 같아서 분노의 글을 올림니다

정말 해남 군이나 무슨 조오련배 조직 위원회나 막말로 느네들이 아버지 살아 계실 때 해준게 뭐고 돌아 가신 다음에 해준게 뭐길래 아버지 이름으로 시합 만들고 놓고 망신 망신 개망신만 시켜 놓고 양반입에서 상소리 나오게 하나요

7월29일 자정 7월 30일 부로 저의 아버지 이름을 도용해 수영대회 및 무슨 같지도 않은 이벤트 개최시 명의 도용및 사기 명예 회손 등으로 법적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특히 이번 8월 13~14일 무슨 독도 가신다는거 저의 아버지 이름 배제 시켜 주시길 바랍니다. 강력 대응 하겠습니다

특히 해남군수님 8월 10일 안으로 해남에 위치한 조오련 수영장 칭하는 그 수영장 부터 이름 새로 지으시고 사진들도 다 철수 부탁드립니다. 이를 위반 할시 철저하게 법적 응징  하겠습니다
 
그동안 해남을 찾아 주셔서 조오련배 땅끝 수영대회에 참석 하셨던 모든 수영선수 여러분께유족 대표로서  감사 드립니다

7월29일 조성모 올림

해남방송(http://hbcnews.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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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8/02 [13:38]  최종편집: ⓒ 해남뉴스
 
아 정말 화가나지만 Seimmer 14/11/21 [16:19] 수정 삭제
  예전 겸손한 모?으로 기억되는 성모군이 이런글을 올렸다니 마음이 아픕니다. 채육학도로 무식하고 쌍스러운 채육계 사람들을 보면 이성을 잃고 싶지만 이제 젊은 체육인들은 바뀌고 있다고 확신합니다. 큰 힘이 되지는 않지만 풀뿌리 생활인으로서 카페와 클럽 사람들에게도 일리고 지켜보겠습니다. 성모군이 힘을 내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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