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비축미'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해남군은 2012년산 공공비축 미곡 매입가가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최종 결정됨에 따라 출하농가에게 우선지급액의 차액을 지급한다. 최종 매입가격은 40kg 1가마 기준 특등이 62,140원, 1등급 60,160원, 2등급 57,480원, 3등급 41,670원이며, 금번 태풍으로 인한 피해벼는 30kg 기준 1등급이 33,550원 으로, 28억4천만원을 추가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12년산 최종 수매가격은 ’11년산 보다 1등 기준 4.5%인상(‘11년 1등급 57,570원)되었으며, 현재 시중가 55,000원을 감안 할 때 공공비축미곡 ...
해남군은 2012년산 공공비축미곡 수매가 한창인 가운데 태풍 피해벼 농가희망량을 전량 매입하고 있다. 군은 지난 11월12일 황산면을 시작으로 해남군 태풍 피해벼 수매를 시작했다. 이번 태풍피해 매입벼 예상수량은 30kg기준 7만여 가마로, 일반벼 품종 전량을 공공비축미로 매입한다. 지난 12일 황산면에서는 피해벼 총 4,091포대 중 잠정등외 A등급 2,650포, 잠정등외 B등급 724포, 잠정등외 C등급 697포를 매입했으며, 군은 지금까지 총 10,603가마를 매입했다. 2012년산 피해벼의 우선 지급금은 잠정등외(30㎏/포)...
지난 25일 황산면을 시작으로 해남군 공공비축미 수매가 시작됐다. 해남군은 올해 40kg기준 233,788포대를 매입할 계획이며, 수매품종은 일미벼와 새누리벼이다. 이날 황산면은 새누리벼 총 2,860포대중 1등급 220포, 2등급 2,500포, 3등급 140포를 매입했다. 2012년산 공공비축미 매입 우선 지급금은 1등품(40㎏/포) 기준으로 작년보다 2000원 인상돼 특등품 5만610원, 1등품 4만9000원, 2등품 4만6820원이다 우선지급금은 매입 당일 농가에 지급하고 최종정산은 통계청에서 조사한 10월~12월 전국평균 산...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폐기와 국가수매제 도입,F1대회 중단을촉구하는 농민과 노동자 집회가 26일 전남도청에서 잇따라 열렸다.이날 오전 11시 전남 무안군 삼향면 전남도청 앞에서 전국농민회 광주전남연맹과 여성농민회연합 광주전남연합 주최로 광주전남농민대회'가 열렸다.'한미 FTA 폐기와 국가수매제 도입을 촉구하기 위한 행사에는 국민참여당 유시민 대표, 민주당 김영록 의원, 민주노동당 김선동 의원, 김옥기 민주노총 전남본부장, 농민 2천300여명(경찰 추산) 등이 집결해 한ㆍ미 FTA 폐기와 공공수매제 도입 등을 촉구했다. ...
전라남도는 공공비축미곡 매입시 지급하는 우선지급금(1등급 기준 4만7천원)을 전국 산지 평균쌀값을 반영해 1등급 기준 5만1천~5만3천원으로 인상해 지급해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다고 30일 밝혔다. 전국 산지 평균 쌀값은 25일 현재 80kg 1가마당 16만4천원이다.전남도가 이처럼 정부에 공공비축 미곡 우선지급금 인상을 긴급 건의한 것은 산지에서 농업인들이 공공비축 미곡 출하를 미루고 있어 매입실적이 당초 계획물량보다 3.6%(28일 현재)로 저조하기 때문이다.농업인들이 공공비축미곡 출하를 미루는 것은 올해 벼 수확기 공공비축미곡출...
▲ 해남군은 지난 26일 해남군청 상황실에서 쌀 수급 안정대책협의회를 가졌다.© 해남방송해남군은 지난 26일 해남군청 상황실에서 수확기 쌀 수급 안정대책 협의회을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군 농민회를 비롯 3개 농업인단체 대표와 농협군지부장, 지역농협조합장, 품관원 소장 및 군 관계부서 과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박철환 군수는 이번 협의회가 농업인과 농협이 서로 소통하고 상생할 수 있는 자리가 되어 해남농업의 활로를 열어가는 데 힘을 모으는 계기가 되기를 당부했다. 이날 ...
전라남도는 본격적인 쌀 수확기를 맞아 ‘2011년산 쌀 수급안정 대책 상황 점검반’을 편성, 도와 시군, 농산물품질관리원, 농협, RPC 협의회 등 민관 합동으로 2011년산 쌀 수급안정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전남도는 8월 하순 이후 기상 여건 양호로 단위면적당 예상 생산량은 10a당 475kg으로 평년(472kg)보다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하지만 논에 벼 대신 타 작물 재배를 유도하는 논 소득기반 다양화 사업(9천여ha) 등의 영향으로 재배면적이 17만6천ha로 지난해보다 9천ha가 줄어 올 전체 쌀 생산량은 ...
이명박 대통령이 전라선 복선전철 개통식에서 “호남이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것 같다. 전남이 잘 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박준영 도지사가 건의한 쌀값 안정, 내년 초 여수에서의 국무회의 주재 등을 받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6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방문행사에서 “호남이 과거에 피해의식이 많았지만 근래 오면서 상당히 긍정적으로 바뀌고 있다고 생각한다. 긍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이 발전하고 지역도 개인도 발전한다”며 “나는 전남이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 하나다. 2012년은 전남이 발전하는 역사적 계기라고 생각하고 잘 해...
▲ 친환경쌀 시범단지 전경 ©해남방송 전남도는 2011년산 공공비축미곡을 9월 26일부터 12월 31일까지 각 시군에서 읍면별, 마을별로 정한 520여개소에서 매입한다.이에 따라 전남도는 전국 매입량 34만톤중 전남 배정분 8만 1천톤을 각 시군에 배정완료 했다.물벼 1만톤은 9월 26일부터 11월 1일까지 농가에서 벼를 수확한 상태 그대로 RPC를 통해 매입하고, 건조벼 7만 1천톤은 10월 24일부터 12월 31일까지 농가가 건조한 후 정선된 벼 형태로 농가로부터 직접 매...
해남군이 여름철 우수기를 맞아 정부양곡 안전관리 실태 점검에 나섰다. 군은 7월 21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정부와 도급계약으로 정부양곡을 보관중인 창고 106동과 정부양곡 도정공장 2개소에 대해 특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보관시설 장비, 환경정비 실태, 안전적재, 창고주변 배수로정비 등에 대해 중점 실시하며 보관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품질저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실시된다. 점검결과 현지조치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보완조치토록하고 시설개선 등 기간을 요하는 사항에 대해서는 2011년산 공공비축미...
명현관 해남군수, 2024 한국 재생에너지 매칭포럼 기조발표 장면 해남군이RE100전환을 서두르고 있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대대적...
주민청구조례안 의결(이성옥 위원장) 장면 해남군의회(의장 김석순)가 지난1년3개월여간 심사를 진행해온 주민청구조례인“해남군 군계...
해남소방서 땅끝119안전센터 소방장 최완석 새로운 생명이 자라나고 따뜻해진 날씨에 상춘객의 발걸음은 저절로 산으로 향한다. 또 ...
박성재 전남도의원 취업 지원 조례 발의 장면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성재 의원(더불어민주당·해남2)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교육...
박지원 전 국정원장, 해남·완도·진도 국회의원 공식 출마 선언 장면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해남군완도군진도군 국회의원 출마를 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