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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일 의원, “해남,완도,진도 군민 여러분 성원에 감사합니다”윤영일 의원(해남ㆍ완도ㆍ진도)이 20대 국회의원 임기를 마무리 하며 해남,완도,진도 주민들을 직접 찾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윤영일 의원은 지난 25일부터 사흘 간 군청, 읍.면사무소, 노인회 등을 직접 방문하여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 결과를 주민들께 설명하고 조치가 필요한 부분은 적극 협조하는 등 임기가 끝나는 날까지 국회의원으로서 본분에 충실한 모습을 보였다. 윤영일 의원은 2016년 국회 등원 이후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의혹을 밝혀내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에 크게 기여했으며, 적폐청산과 사법개혁에도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윤 의원은 또한 농어민의 숙원이던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특별조치법, 연안여객 대중교통화법 등을 대표발의하여 통과시키고, 세월호피해보상법, 소방공무원의 국가직 전환과 처우개선, 공수처법 등 패스트트랙 통과에도 기여했다. 윤 의원은 “주민여러분의 큰 기대와 응원에 감사하다.” 면서 “지난 4년간 군민 여러분과 마주하며 지역발전과 군민여러분의 행복위해 함께 뛰었던 시간들이 소중하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아울러 “농수산 가격 안정, 획기적인 SOC사업, 연도,연륙사업 추진 등 해야 할 일이 여전히 산적해 있다.”면서 “평범한 군민으로서 지역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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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완도·진도 윤재갑 후보 당선제21대 총선 결과, 해남·완도·진도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윤재갑 후보가 당선됐다. 후보자별 득표수로는 윤재갑(더불어민주당) 5만9613표 67.5%, 윤영일(민생당) 2만7290표 30.9%, 강상범(국가혁명배당금당) 1404표 1.6%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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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해남만들기 범 군민운동 본부 성명서 발표깨끗한 해남만들기 범 군민운동 본부(이하 운동본부)는 “해남.완도.진도 지역구 더불어 민주당 윤재갑 후보는 즉각 사퇴하고 해남.완도.진도 군민들 앞에 석고 대죄하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운동본부는 14일 성명서를 통해 “21대 총선일을 하루 앞두고 확인된 녹취록과 파일에 따르면 2016년6월경 윤재갑 후보는 파렴치 하게도 20대 총선 해남.완도 진도 지역구 당선자인 윤영일의원 부인에게 당선자측에 돈을 제공한 사람의 입막음용으로 1억5천 만원을 요구하였고 차기 군수 선거에서 공천을 챙겨주는 서면을 써주도록 요구한 것이 사실로 드러남으로서 벌어진 입을 다물 수 없고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더불어 민주당은 21대 총선에서 국민들과 약속한 연동형 비례대표제 취지를 배신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뻔뻔하게 위성 정당을 만들어 국민들을 기만하고 우롱했다”고 덧붙였다. 또, 최근에는 의과대학 유치 건으로 전남 도민들 간 서부와 동부를 이간질 하는 비열한 작태를 보여 줌으로서 도민들을 갈라놓은 것도 모자라 같은 집안간이면서도 당선자였던 윤영일 후보가족에게 돈을 요구하고 군수공천약속 서면을 요구했던 파렴치 한자를 공천함으로서 또 한 번 전남도민들을 분노케 하고 있다”고 성토했다. 그것 뿐만 아니라, “해남.완도.진도 지역구 윤재갑 후보는 윤영일 후보를 허위의 내용으로 비방한 허위사실 유포 등 혐의로 이미 해남 선관위에 의해 검찰에 고발되어 있다”면서 “이는 윤재갑 후보의 준법성과 도덕성이 얼마나 결여 되어 있는지를 명백하게 보여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번에 금전요구와 공천요구 건이 고발되자 적반하장 식으로 허위사실이라고 군민들을 기만하며 무조건 되고 보자는 식으로 선거운동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에 “깨끗한 해남만들기 범 군민운동본부는 지역을 다시 한 번 치욕스럽게 만들고 있는 더불어 민주당 해남.완도.진도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 윤재갑의 즉각적인 사퇴와 민주당의 제명조치를 강력하게 요구한다”고 목소리를 높혔다. 덧붙여 “우리는 해남.완도.진도 지역 유권들의 현명한 판단을 요구하며 선거 결과와 상관없이 이 사건에 대해 지역의 모든 양심세력과 힘을 합쳐 끝까지 파헤쳐 법의 준엄한 심판을 받게 할 것”이라면서 “해남 군민들은 지난 몇 년간 군수만 뽑아 놓으면 감옥으로 갈 수밖에 없었던 민주당의 부패한 정치를 기억하고 있으며 부정.부패 없는 깨끗한 해남을 위하여 예전에 그래왔듯이 이번에도 분연히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운동본부는 끝으로 “다시한 번 윤재갑 후보의 즉각 사퇴를 강력하게 촉구하고 해남.완도.진도 군민 앞에 엎드려 석고 대죄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한다”고 말하고 “또한 상식이하 후보를 내놓고 전남도민들을 겁박하는 더불어 민주당의 사과와 윤재갑 후보에 대한 즉각적 제명조치를 거듭 강력하게 요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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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일 후보, “더불어민주당은 윤재갑 후보 제명하라”민생당 윤영일 후보는 14일 전남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은 윤재갑 후보를 제명하라고 촉구했다. 윤 후보는 "윤재갑 후보가 ‘공갈·협박죄’로 피소된 데 대해 무조건 발뺌부터 하려고 한다"며 “군민과 국민들 속여서 일단 선거부터 치르고 보자는 행태, 그런사람,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윤영일 후보 기자회견문> 해남ㆍ완도ㆍ진도 윤영일 후보입니다. 윤재갑 후보의 무조건 발뺌부터 하고 보자는 심산! 그렇게 하여 선량한 군민들, 국민들 속여서 일단 선거부터 치르고 보자는 행태! 그런사람! 강력히 규탄합니다. 사실을 허위로 몰지 마십시오! 우리 군민들, 국민들 똑똑히 지켜보고 있습니다. 오죽했으면, 오죽했으면! 오죽 지저분한 선거를 했으면, 선관위에서조차 윤재갑 후보 측을 고발했겠습니까? 친동생, 4월 6일 허위사실 유포혐의 검찰고발 예비후보자 회계책임자, 3월 6일 정치자금법 위반혐의 검찰고발 아울러 윤재갑 후보 측은 저에 대해 많은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습니다. 제가 아파트 2채 소유하고 있다고 하는데, 1채 뿐입니다. (2014년, 아내명의 구입) 10억원의 시세차익을 봤다고도 주장합니다. 시세차익 본 적 없습니다. 매년 공직자윤리시스템에 재산신고를 합니다. 재가 숨겨놓은 재산이 도대체 어떤 재산인지 밝혀주십시오 증명해 보이겠습니다. 관련사실 오늘 오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저는 사실을 말합니다. 상대방은 거짓을 이야기 합니다. 그게 바로 네거티브입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군민들 다 알고 있습니다. 선량한 우리 군민들 속이지 마십시오. 너무 억울했습니다. 너무 억울했지만 참아 왔습니다. 군민의 자존심을 지켜내야 되겠다는 판단에 4년 전의 일을 밝힙니다. 윤재갑 후보는 지난 20대 총선이 끝난 직후인 2016년 6월 11일, 점심시간 즈음 해남읍에 위치한 카페(드롭탑)로 제 아내를 불러내었습니다. 그 자리에서 윤재갑 후보는 제 아내에게 제가 누군가에게 돈을 받아 곧 의원직을 잃을 것이라며 거짓 공갈협박을 하고, 자신이 입막음 해줄테니 1억 5천만원과 2018년에 있을 지방선거에서 해남군수 공천 보장을 위한 연대서명을 해주라고 요구하였습니다. 군 출신 건장한 남성 앞에서 제 부인이 어떤 마음이었겠습니까? 얼마나 두려웠겠습니까? 다시 한 번, 명백히 말씀드리지만 저는 누군가에게 돈을 받은 적도 없고, 따라서 당연히 윤재갑 후보의 협박에 응하지 않았습니다. 당시 녹취록 전문을 이 자리에서 공개 하겠습니다. (녹취록 틈) 군민 여러분! 그리고 국민 여러분! 우리지역에 저렇게 부도덕한 사람이 국회의원이 되어서야 되겠습니까? 우리지역은 재보궐 선거라면 치를 떱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당장 윤재갑 후보를 제명할 것을 요구합니다. 군민들의 자존심을 짓밟고, 명예를 실추시킨 윤재갑 후보는 당장 사퇴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해남완도진도 윤영일 후보 올림 <윤영일 후보측이 공개한 녹취록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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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갑 후보 선거대책본부, "윤영일 후보 부인측 ‘공갈·협박’ 주장은 명백한 허위사실더불어민주당 윤재갑 후보는 민생당 윤영일 후보측이 ‘윤재갑 후보가 민생당 윤영일 후보 부인에 대한 공갈 협박 혐의로 검찰에 고소됐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 “일고의 가치도 없는 치졸하고 더러운 모략”이라며 강력한 법적 대응 의사를 밝혔다. 또 “열세를 면치 못해 다급한 상황이라는 것을 백번 이해한다 하더라도, 없는 일까지 꾸며내 상대 후보를 흠집 내는 행위는 유권자들을 바보 취급하고 모욕하는 야비하고 파렴치한 행위”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윤재갑 후보 선거대책본부는 “자유당 선거도 이런식으로 하지는 않았을 것”이라면서 “윤영일 후보와 부인은 이번 사건에 대해 엄중한 법적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윤재갑 후보측은 “4년전의 일을 선거 막바지에 더구나 사전투표가 완료된 시점에서 터트린 것은 패인이 짙어지자 수단 방법을 안 가리고 당선되고 보자는 식으로 허위사실을 퍼뜨리고 있다”며 “특히 고발인을 당사자가 아닌 후보자 보좌관으로 한 것은 법적 문제와 책임을 남에게 떠넘기기 위한 것으로 비겁하고 치졸하기 짝이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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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갑, 윤영일 후보 부인에 대한 공갈협박 혐의로 검찰 피소더불어민주당 해남,완도,진도 윤재갑 후보가 13일, 공갈ㆍ협박 혐의로 검찰에 형사 고발된 것으로 드러났다. 윤재갑 후보가 지난 2016년 6월 11일, 윤영일 국회의원 부인을 해남읍에 위치한 모 카페로 불러 “윤영일 국회의원이 당선 직후 아무개로부터 돈을 받은 증거를 가지고 있다.” 면서 “국회의원직을 유지하고 싶다면 윤재갑 본인에게 현금 1억 5천만원과 2018년에 있을 지방선거에서 해남군수 후보 공천을 보장하라”고 공갈ㆍ협박한 혐의다. 윤영일 후보 부인은 이에 대해 “돈을 받은 적이 없으므로 당연히 이에 응하지 않았지만, 당시 그러한 상황 자체가 매우 공포스러웠다.” 고 밝혔다. 형법 제350조제1항은 사람을 공갈하여 재물의 교부를 받거나 재산상의 이익을 취득한 자는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윤영일 후보 선거대책본부는 “현직 국회의원도 아닌 국회의원의 부인을 따로 불러내 이 같은 행위를 한 것은 명백한 공갈ㆍ협박죄의 구성요건이 성립한다.” 면서 “공갈죄는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할 만큼 중하게 처벌하는 만큼 당선이 된다한들 보궐선거가 불가피 하다.”고 말했다. 또한 “윤재갑 후보는 책임지고 후보사퇴 후 자연인으로서 검찰조사에 응해야 할 것이다.” 면서 “더불어민주당 역시 윤재갑 후보 같은 공갈ㆍ협박범을 공천한데 대해 사죄해야 할 것이다.”고 주장했다. 한편 검찰은 이와 관련한 녹취록을 이미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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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일 의원, 농어업 분야 조세감면 연장 법안 최우선 발의윤영일 의원(해남·완도·진도)은 “21대 국회에서는 농어업 분야의 조세감면 연장을 위해 조세특례제한법을 최우선 발의하겠다”고 밝혔다. 윤영일 의원은 “농어업 경쟁력 강화와 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온 농어업 분야의 주요 조세감면 제도가 올 연말 종료되면서 농어업계의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면서, “조세감면 혜택은 반드시 연장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농업 분야의 경우, 농민과 농·축협 관련 조세 감면 항목은 20건으로 지난해 감면 혜택을 모두 합하면 1조 7,611억원에 달하고, 수산업 분야 역시 12개건 1,835억원으로 모두 합하면 약 2조원 규모다. 즉 정부가 세금을 덜 걷는 방식으로 농어민과 농·축·수협 등에 2조원 규모의 세금감면 혜택을 줬었는데, 그런 혜택이 올해 연말 종료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더욱이 농·축·수협의 조세감면 중단은 조합원인 농어민들에게 돌아갈 수익이 그만큼 줄어드는 것으로 결국 농어민들의 경제 악화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윤영일 의원은 “농어업 분야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이고, 과감한 지원을 촉구한다”면서 “농어업 분야의 경쟁력 강화와 경제 안정을 위해 조세감면 혜택은 반드시 연장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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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일, “지금은 재선 국회의원이 필요할 때”민생당 윤영일 후보는 제21대 총선 공식선거운동 시작일인 2일,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고 밝혔다. 윤영일 후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별도의 출정식은 열지 않고 군민 속으로 조용히 파고드는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윤영일 후보는 해남 화산중학교 졸업, 성균관대 법정대학 재학 중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약 30년 동안 감사원에서 근무하였다. 이후 2016년 20대 총선, 해남ㆍ완도ㆍ진도 지역구에서 54.38%를 득표, 김영록(현 전남지사) 민주당 후보를 따돌리고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정통 감사원 출신, 행정학 박사 출신인 윤영일 후보는 20대 국회에서 ▲ 해남오시아노 펜션단지 조성, ▲ 완도 해양치유산업 선도지자체 선정, ▲ 진도 투자선도지구 지정 등으로 지역경제의 활력 기반을 만들고, ▲ 부동산 소유권 이전등기 특별법 통과, ▲ 연안여객의 대중교통수단 인정, ▲ 명절 농축수산물 선물가액 향상, ▲ 수산물 위판장 현대화, ▲ 경로당 냉 난방비, 양곡비 지원 확대, ▲ 남해안 철도 전철화 확정 등의 대표적인 성과를 올렸다. 윤영일 후보는 “4년 전 국회의원 당선 이래 지금까지 군민 여러분이 계시는 곳이라면 그곳이 어디든 달려갔다.” 면서 “민생을 책임져야 하기에 KTX에 몸을 싣고 새벽 첫 차로 내려와 하루종일 군민들을 만나 의견을 청취하고 다시 국회로 돌아가 실행에 옮겨왔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또한 “좀 쉬어갈만도 했지만 단 한 번도 그러지 않았다.” 면서 “군민 여러분과 함께 힘을 합쳐 숙원사업을 하나, 둘 해결해 나갈 때는 모두 기뻐하며 행복했다.”고 소회를 이야기 했다. 윤 후보는 아울러 “제가 가는 곳마다 군민 여러분들께서 윤영일이야말로 지역의 일꾼이라며 응원을 해주고 있다.” 면서 “군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시는 사랑의 힘으로 무장하고, 지역의 숙원사업을 더 힘 있게 해결하기 위해 재선에 나선다.”며 자신감 있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윤 후보는 주요공약으로 ▲ 농어업 숙원사업 해결, ▲ 지역경제 활성화, ▲ 문화관광ㆍ복지ㆍ교육확대의 3대 비전을 제시하며, 지역발전을 위한 구상을 밝혔다. 주요공약으로는 농업의 공익적 가치 헌법 반영 및 직불금 예산 확대, 임ㆍ어업 분야 공익형 직불제 도입, 해조류 산업 집중육성, 소상공인 세금감면 및 재기지원센터 설립, 대입 농어촌 특별전형 확대, 어르신 임플란트 지원 확대, 임산부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100만원 지원 등을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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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선거(해남완도진도군선거구) 후보자토론회해남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재근)는 오는 4월 8일(수) 오전 10시부터 11시 10분까지 ‘국회의원선거(해남군완도군진도군선거구) 후보자토론회를 목포MBC를 통해 중계방송 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공직선거법」제82조의2 제4항에 따라 실시되며 신광하 기자의 진행으로 후보자는 2명(기호1 더불어민주당 윤재갑, 기호3 민생당 윤영일)이 참석하여 각 후보의 공약을 중심으로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또한 「공직선거법」 제82조의2 제5항에 따라 기호7 국가혁명배당금당 강상범 후보자의 사전 녹화된 연설회는 초청대상 후보자의 토론회가 끝나면 이어서 방영될 예정이다. 특히, 방송일에 후보자토론회를 시청하지 못한 유권자는 모바일과 인터넷 (debates.go.kr),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유튜브·네이버TV) 등을 통해 선거일까지 후보자토론회를 시청할 수 있다. 해남군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토론회가 유권자의 올바른 판단과 합리적인 선택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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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당 윤영일 의원, 국회의원 재선 후보 등록민생당 윤영일 의원은 제21대 총선 후보 등록 첫날인 지난 26일 오전, 해남군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하여 후보 등록을 마치고 “재선의원으로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지해달라.” 고 호소했다. 윤영일 의원은 해남 화산중학교 졸업, 성균관대 법정대학 재학 중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약 30년 동안 감사원에서 근무하였다. 이후 2016년 20대 총선, 해남ㆍ완도ㆍ진도 지역구에서 54.38%를 득표, 김영록(현 전남지사) 민주당 후보를 따돌리고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감사원 출신 1호, 행정학 박사 출신인 윤영일 의원은 20대 국회에서 ▲ 해남오시아노 펜션단지 조성, ▲ 완도 해양치유산업 선도지자체 선정, ▲ 진도 투자선도지구 지정 등으로 지역경제의 활력 기반을 만들고, ▲ 부동산 소유권 이전등기 특별법 통과, ▲ 연안여객의 대중교통수단 인정, ▲ 명절 농축수산물 선물가액 향상, ▲ 수산물 위판장 현대화, ▲ 경로당 냉 난방비, 양곡비 지원 확대, ▲ 남해안 철도 전철화 확정 등의 대표적인 성과를 올렸다. 윤영일 의원은 ▲ 농어업 숙원사업 해결, ▲ 지역경제 활성화, ▲ 문화관광ㆍ복지ㆍ교육확대의 3대 비전을 제시하며, 지역발전을 위한 구상을 밝혔다. 주요공약으로는 농업의 공익적 가치 헌법 반영 및 직불금 예산 확대, 임ㆍ어업 분야 공익형 직불제 도입, 해조류 산업 집중육성, 소상공인 세금감면 및 재기지원센터 설립, 대입 농어촌 특별전형 확대, 어르신 임플란트 지원 확대, 임산부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100만원 지원 등을 내세웠다. 윤 의원은 “앞으로의 4년은 중단 없는 지역발전을 이루기 위한 골든타임으로 검증된 능력, 숙원사업 해결사로서 현안사업을 차질 없이 완수해 나가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윤 의원은 또한 의정활동 경험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중앙부처 입장에서는 초선과 재선 이상 의원의 요청은 무게감이 완전히 다르다. 해남, 완도, 진도 주민의 힘으로,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윤영일을 선택해주신다면 21대 국회에서도 지역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쏟아 붇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