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명현관 해남군수, '읍·면 순회 군민과의 대화' 열기 후끈명현관 해남군수가 지난 15일 산이면을 시작으로 14개 읍면을 순회하는 군민중심 현장대화를 갖고 있는 가운데 24일 마산면, 계곡면을 찾아 2023년 군정 주요현안사업에 대한 군민 보고와 더불어 군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5월초 농번기가 시작되기 전 4월 중 읍면 현장대화를 갖고, 2023년 군정 주요현안사업에 대한 군민 보고와 더불어 군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현장대화는 허심탄회하고 격의 없는 소통에 중점을 두어 군정보고 후 군수가 직접 주민 의견을 듣고 답변하는 방식으로 지역 현안사항 및 공통 관심사에 대한 발전 방향과 주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15일에는 산이면에서 처음으로 현장대화가 열린 가운데 150여명의 면민들이 참여해 열띤 분위기 속에서 군정 발전 방안과 산이면 현안 사업들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읍면 현장대화 일정은 15일 산이면을 시작으로 16일 북평면, 17일 옥천면·화산면, 18일 문내면, 23일 송지면, 24일 마산면·계곡면, 25일 화원면, 26일 황산면, 29일 북일면·해남읍 5월 3일 현산면, 8일 삼산면 순으로 개최된다. 또한 지난 4월 1일 옥천, 마산면민의 날을 시작으로 읍·면민의 날 행사도 순차적으로 열리고 있다. 읍·면민의 날 행사는 지역발전과 이웃사랑으로 모범이 되어온 유공자 등에 대한 시상과 더불어 기념식, 주민 화합행사가 펼쳐진다. 읍·면민의 날 행사는 1일 옥천면·마산면을 시작으로 15일 해남읍, 16일 삼산면, 18일 화원면, 19일 북일면·황산면, 20일 현산면, 25일 산이면, 26일 북평면, 5월 3일 송지면, 10일 문내면의 순으로 개최된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현장의 소리를 청취하고 각계 주민들이 구상하고 있는 해남군정 발전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기 위해 군민 대화를 추진하게 됐다”며 “이번 대화를 통해 군정 발전에 반영할 수 있는 고견이 많이 제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김성일 도의원, 전남도 공공시설 매점․자동판매기 사회배려계층에 우선권 줘야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김성일 의원(더불어민주당 해남1)이 전남도에서 관리하는 공공시설 내 매점․자동판매기 운영권을 사회배려계층에게 우선 부여하는 내용의 조례 개정에 나섰다. 김성일 도의원은 이러한 내용을 담은 ‘전라남도 공공시설 내의 매점 및 자동판매기 설치허가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4월 23일 소관 상임위인 기획행정위원회의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조례안은 전남도에서 관리하는 공공시설 내 매점과 자동판매기 우선계약 대상 범위를 장애인뿐 아니라 노인, 한부모가족 또는 한부모가족복지단체, 국가유공자와 독립유공자 및 그 유족 또는 가족, 북한이탈주민으로 확대하고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또한 도 및 그 소속기관의 청사와 직접 관리하는 공공시설뿐만 아니라 도가 설립한 지방공기업 및 출자ㆍ출연기관이 직접 관리하는 공공시설까지 범위를 넓히고, 2명 이상이 우선계약 대상자로 신청하였을 때 경제적 상황을 고려한 우선순위 기준 등을 제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신청 대상 연령을 ‘20세 이상’에서 민법상 성년 기준인 ‘19세 이상’ 하향 조정해 세대주 연령 제한 기준을 개선하는 내용도 담았다. 김성일 도의원은 “우리 사회에는 경제적ㆍ사회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다양한 사회배려계층이 존재하고 있다”며 “이들의 자립을 돕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해남 화산농협,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 3년 연속 1위해남 화산농협(조합장 오상진)이 ‘제36회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3년 연속 사무소부문 그룹 1위를 기록했다. 오상진 조합장은 고객과 긴밀한 유대감을 형성한 것이 화산농협의 차별화한 장점이라고 소개했다. 오 조합장은 “한번 고객이 영원한 고객이 되도록 사소한 부분까지 챙기며 고객관리에 힘써왔고, 그 결과 직원들과 고객 사이에 가족 이상의 유대감을 형성했다”고 말했다. 화산농협은 농촌농협인 만큼 고령층을 위한 치매·간병인 보험 등 맞춤 상품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오상진 조합장은 “보험사업이 농협의 수익 창출만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닌, 조합원의 건강과 행복을 지키는 사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또, 조합원에게 실익이 돌아가도록 노력하겠다는 뜻도 함께 밝혔다. 덧붙여, “고임금·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이 많은데, 화산농협을 믿고 사랑해주는 조합원의 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제21회 북일면민의 날 기념행사 '성료'해남 북일면에서는 '건강한 북일면!, 행복한 면민'을 슬로건으로 지난 19일 두륜중학교에서 제21회 북일면의 날 행사가 개최됐다. 이 날 북일면민의 날 행사에는 행사를 주최 주관한 북일면(면장 윤영동)과 북일면문화체육회(회장 서영무) 가 수고한 가운데 면민, 출향 향우대표 등 1000여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날 추첨 경품에 송아지 1마리를 비롯하여 농업청년을 위한 릴레이 송아지 기부에 3마리 등 총 4마리의 송아지도 행사에 함께해 축제의 장으로 승화시켰다. 개회식에서 서영무 회장은 개회사에서 “산자수려한 북일면에서 면민, 향우, 내외 축하객과 함께 오늘 행사를 성대하게 치루게 되어 영광이다”면서 “슬로건에서 말해 주듯 북일면은 이미 건강한 면, 행복한 면민이 되어 있는 것이 오늘 행사를 통해 확신한다”말했다. 윤영동 북일면장을 환영사에서 “북일면민 여러분이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달려 갈 준비가 되어 있는 북일면 공무원들과 함께 저희들은 항상 면민 여러분의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하고 더불어 농어가 소득 증대에도 해남군정 목표를 성실히 이행해 가겠다”고 말하고 “특히, 고향 북일면을 위해서는 기꺼이 동참해주시고 계시는 재경, 재관, 해남 향우회를 미롯한 각향각지 향우회장님을 비롯한 향우 북일면 행우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어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명현관 군수는 축사를 통해 “먼저, 오늘 행사에 참석하신 북일면민 여러분 면민의 날을 축하하면서 해남군 발전에 적극 동참해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면서 “내외 귀빈 여러분께도 축하의 자리에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특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내실 있는 북일면정을 이끌면서 오늘 행사에 만전을 기해주신 윤영동 면장님을 비롯한 서영무 문화체육회장, 배금복 이장단장님 등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어린 위로와 격려의 박수를 다함께 보낸다”고 전했다. 이어 명 군수는 “‘힘찬도약! 살만나는 으뜸해남’을 만들 각오로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특히. 북일면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을 발판으로 7만 군민을 위해 성심을 다해 행복한 해남군의 발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저와 공직자들은 발전하는 북일면과 항상 함께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개회식에서 효자 효부상 수상에는 윤해성(금당), 김미선(갈두) 씨가 수상했는데 윤해성 씨는 치매 어머니를 집에 모시면서 매일 원거리 출퇴근을 마다않고 극진히 모시는 효도를 발휘하고 있으며, 김미선 씨는 결혼 후 어려운 형편에도 불구하고 시부모님을 친부모와 똑 같이 모시는 등 주변의 귀감이 되고 있어 수상의 영예을 안았다. 이어 지역발전 유공에는 고향을 북일면 발전에 지대한 공로로 이주현 전 재광향우회장(조선대항교 총동창회장 역임)에게 감사패를, 공로패에는 문종필 전 체육회장이 수상했다. 지역일꾼상(송아지 1마리씩)에는 김차돌(수동), 김기성(장수), 황정준(신방) 씨에게 주어졌다. 송아지는 김성일, 오금석, 이금연, 이승현 씨가 각1마리씩 기부했다. 대상 송아지 경품에는 90세가 넘으신 김옥심(용원)할머니가 차지해 부러움을 샀으며 김 할머니는 연로하여 바깥출입이 거의 없는 분인데 면의 날만큼은 참석해야 한다는 동네 이장의 권유로 참석하였다는 말에 더욱 부러움을 샀다. 이날 행사에는 명현관 해남군수, 해남군의회를 대표하여 서해근 부의장, 박성재 도의원을 비롯하여 지난 총선에서 당선된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인이 참석했다. 이 밖에도 홍성민 전 북일면장을 비롯한 전임 면장들과 박병찬 해남군수협장, 박동인 해남군산림조합장, 한종회 해남군 축협조합장, 윤태영 옥천농협조합장도 함께 했다. 특히, 재경북일향우회, 재광북일향우회, 해남북일향우회 등 전국 향우회원 등 출향인사들도 함께 자리하여 제21회 북일면민의 날을 축하했다.
-
해남교육지원청, ‘2024 해남 학부모회 총회 운영’해남교육지원청(교육장 이자영)은 지난 18일 대회의실에서 각급 학교 학부모회 회장 및 부회장, 해남학부모 자치지원단, 교육지원청 관계자와 함께 ‘2024. 해남 학부모회 총회’를 운영했다. 학부모회 총회는 공생의 교육, 지속가능한 미래!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 홍보를 시작으로 2023. 학부모연합회 임원 꽃다발 전달식, 2024. 해남 학부모연합회 임원 선출, 학부모 학교 참여 교육 안내 및 질의응답 순서로 이루어졌다. 이번 총회에서 2024. 학부모연합회 회장으로 선출된 이희진 회장은 “초등학교 학부모회장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학부모의 소통을 통해 교육공동체가 함께 해남교육 발전에 기여하여 꽃이 되고 바람이 되는 으뜸 해남교육을 돕고 싶다.”고 말했다. 이자영 교육장은 “각 학교의 학부모회 구성에 적극적으로 참여 해 주신 것에 감사하고 앞으로 각급 학교를 중심으로 학부모 자치 활성화를 이룰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해남문화원, '2024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사업' 실시해남문화원(원장 김종호)이 학생들을 비롯하여 지역민과 함께 해남의 향교와 서원 문화를 체험하는 다양한 문화 행사를 지난 4월 15일부터 실시하고 있다. 해남문화원은 해남군과 문화재청 후원을 통해 해남향교와 영산사소장문서, 옥산서실, 방춘서원, 대흥사, 은적사 등 해남의 국가유산에서 `2024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사업'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 ‘희희낙락 향교’ 프로그램에서는 해남 유생복을 입고 투호 던지기, 제기차기, 비석치기 등 오감만족 전통 놀이 체험과 해남의 문화유산에서 세시풍속 놀이와 함께 녹차밭 나들이를 한다. ‘선비의 하루’에서는 학생, 꼬마 선비들이 유생복을 입고 소원등달기, 지방쓰기, 우리고장 문화유산 퍼즐게임 등 옛 선인들이 살아 온 해남유생의 하루일과를 체험하고 해남의 다양한 문화유산에서 산책하고 해남의 차 예절을 배우는 장이 된다. ‘선비의 하루 숙박 체험’에서는 옛 선인들의 하루를 향교에서 보내면서 오전에는 서당에서 인성교육과 예를 배우고 정오에는 해남윤씨의 종가음식의 건강상차림과 혁필을 배우고 밤에는 은행나무아래에서 등(燈)을 들고 달놀이를 하며 둘째날은 해남 풍류를 즐긴다. 이와 함께 하반기에는 ‘해남 육의전’ 프로그램에서 해남 매일시장과 함께 조선시대 육의전을 재해석한 옛날 장터 난장과 지역민이 참여한 플릿마켓과 폐기물 업사이클링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
박성재 도의원, ‘창의 융합형 인재 성장 위한 조례’ 대표 발의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성재 의원(더불어민주당·해남2)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교육청 창업 교육 진흥 조례안’이 4월 16일 열린 전남도의회 제379회 제1차 임시회 교육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 조례안은 전라남도 학생이 창업 교육의 활성화와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정하여 학생이 창업가정신을 기르고,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 융합형 인재로 성장하는 것을목적으로 제정되었다. 조례안 주요내용으로는 ▲ 교육감이 창업 교육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창업교육의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학교의 창업교육에 필요한 비용을 예산의 범위에서 지원하며 ▲ 창업교육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전문기관 또는 법인·단체에 위탁하는 사항을 담고 있다. 박성재 의원은 “정확한 정보와 교육이 없는 상태에서는 무분별한 창업이 되기 쉽다”며, “안전하고 체계적인 창업을 지원하여 학생들이 이상을 품고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창업지원 제도를 마련하고 창업생태계가 튼튼하게 조성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나아가 “학생들의 창업역량을 높이기 위해 기업과 학교가 협력하며 상생할 수 있도록 기반 및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조례안은 16일 상임위원회를 통과했으며, 24일 전남도의회 제379회 제2차본 회의를 통해 의결될 예정이다.
-
명현관 해남군수, 읍·면 순회하며 군민중심 현장대화해남군은 지난 15일 산이면을 시작으로 14개 읍면을 순회하는 군민중심 현장대화를 갖는다. 이번 현장대화는 읍·면민의 날 행사와 병행하여 추진된다. 군은 5월초 농번기가 시작되기 전 4월 중 읍면 현장대화를 갖고, 2023년 군정 주요현안사업에 대한 군민 보고와 더불어 군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현장대화는 허심탄회하고 격의 없는 소통에 중점을 두어 군정보고 후 군수가 직접 주민 의견을 듣고 답변하는 방식으로 지역 현안사항 및 공통 관심사에 대한 발전 방향과 주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15일에는 산이면에서 처음으로 현장대화가 열린 가운데 150여명의 면민들이 참여해 열띤 분위기 속에서 군정 발전 방안과 산이면 현안 사업들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읍면 현장대화 일정은 15일 산이면을 시작으로 16일 북평면, 17일 옥천면·화산면, 18일 문내면, 23일 송지면, 24일 마산면·계곡면, 25일 화원면, 26일 황산면, 29일 북일면·해남읍 5월 3일 현산면, 8일 삼산면 순으로 개최된다. 또한 지난 4월 1일 옥천, 마산면민의 날을 시작으로 읍·면민의 날 행사도 순차적으로 열리고 있다. 읍·면민의 날 행사는 지역발전과 이웃사랑으로 모범이 되어온 유공자 등에 대한 시상과 더불어 기념식, 주민 화합행사가 펼쳐진다. 읍·면민의 날 행사는 1일 옥천면·마산면을 시작으로 15일 해남읍, 16일 삼산면, 18일 화원면, 19일 북일면·황산면, 20일 현산면, 25일 산이면, 26일 북평면, 5월 3일 송지면, 10일 문내면의 순으로 개최된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현장의 소리를 청취하고 각계 주민들이 구상하고 있는 해남군정 발전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기 위해 군민 대화를 추진하게 됐다”며 “이번 대화를 통해 군정 발전에 반영할 수 있는 고견이 많이 제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바르게살기운동해남군협의회, 김호성 회장 취임바르게살기운동해남군협의회 제15대 김호성 회장 취임식이 지난 12일 해남향교 충효관에서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취임식에는 김차진 해남부군수, 김성일, 박성재 전남도의원, 이길운 해남군체육회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했으며, 바르게살기운동 전라남도협의회 주상윤회장, 전라남도협의회 박주영 여성회장을 비롯한 각 시군 협의회장 등 내외 귀빈들이 참석해 김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김호성 회장은 취임사에서 “바르게살기운동은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으로 더불어사는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가는 범국민적 의식개혁 운동”이라며 “솔선수범으로 자원봉사. 불우이웃돕기. 기초 법질서 캠패인등 끊임없는 봉사를 몸으로 실천하는 봉사 단체”라고 밝혔다. 이어, “바르게살기운동은 우리사회의 거짓과 부정부패, 검증되지않는 가짜뉴스등 사회의 고질적 악이 발부칠 수 없도록 앞장서서 계몽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우리 주변 이웃의 사각지대를 찾아 노약자. 어린이안전문화 정착등 국민의행복을 가로막는 곳을 찾아 바른 순화운동을 하고있다”고 덧붙였다. 김 회장은 “바른생각 바른행동이 바른미래를 만든다는 아주평범한 진리를 바탕으로 사회의 모범이되고 양심으로 행동하는 해남군바르게살기운동이 되도록 700여명의 회원과함께 노력하고,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다짐하면서 “더욱 밝고 명랑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회원 모두 자발적인 동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호성 회장은 끝으로 “항상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더불어사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데 저의 미력하나마 말과 행동으로 앞장서서 봉사하도록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
해남교육지원청. 장애인의 날 기념 행사 참여해남교육지원청(교육장 이자영)은 지난 12일 해남군민광장에서 열린 장애인의 날 기념 행사에 참여헸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차별 없이 하나가 되는 통합의 장으로 명현관 해남군수 및 국회의원, 도·군의원, 장애인협회 관계자, 유관기관, 장애인 가족 및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먼저 장애인종합복지관의 난타공연과 북평초등학교 학생들의 수화공연에 이어 자립 실현과 장애인식 개선에 크게 기여한 모범장애인 및 장애인복지 유공자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행사에 참석한 이자영 해남교육장은 ESG 실천을 위한 다육이 심기 부스 활동에 함께하며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여수에서 진행되는 ‘2024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를 홍보했다. 특히, 마지막 순서로 장애인이 차별없는 세상에서 모두 하나되는 희망을 담아 편견 풍선을 터트리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자영 해남교육장은 “앞으로도 장애인식 개선에 앞장서며 장애인과 더불어 살아가는 학교교육 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