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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라 땅끝! 다시뛰는 해남'이라는 슬로건으로 군수에 취임하여 공약이행율 100% 달성이라는 전국 최고의 성과로 민선7기 해남군을 이끌어왔던 명현관 해남군수가 재선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더불어민주당 해남군수 후보로 확정된 명 군수는 12일 오전 11시 해남군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담대한 도전과 변화, 안정 속에 변영하는 해남”을 열어 가고자 군수 후보등록을 한다고 밝혔다.
명 군수는 “지난 4년 군민과의 약속을 가장 무겁고 소중하게 여기며 해남의 확실하고 기분 좋은 변화를 이끌어냈다”며 민선 7기 자랑스러운 해남군민 덕분에 약속을 잘 지킬 수 있었고 “4년 연속 종합청렴도 2등급 달성, 공약이행평가 최우수 등급, 농민수당 전국확산, 국립농식품 기후변화대응 센터 유치 등 우리 해남은 이제 전국 어디에 내놓아도 부끄럽지 않을 정도로 발전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 해남의 안정과 번영을 군민과 함께 반드시 이뤄 낼 것을 새로이 약속하며 “해남에 사는 것이 어디에서도 차별과 소외가 되지 않도록 경제적, 문화적, 사회적 격차 해소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명 군수는 민선 8기 주요 추진전략은 ▲해남형 ESG 윤리경영으로 더욱 공정한 해남,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젊은 해남, ▲농민이 존중받는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땅끝해남 브랜드가치 제고, 교통망 확충 관광 활성화 ▲서로 끌어주는 상생의 경제활력 ▲대한민국 기후변화대응 거점 육성 ▲생활 속 가까이 문화 스포츠 향유 기회 지속 확대 등 군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오직 해남군민을 위해 살겠다고 다짐했다.
아울어, 명현관 해남군수는 후보등록으로 인해 부군수 권한대행체재로 전환되는 해남군정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간부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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