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국가예산 규모가 판가름되는 국회 예결위 소위심사가 본격 시작된 가운데, 해남군(군수 명현관)이 막바지 국고 추가 확보를 위해 다시 국회를 찾았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지난 11월 18일(목) 국회를 방문하여 민형배·민병덕 향우 국회의원실을 비롯해 예산심사 관련 핵심 인사들과 잇달아 면담을 갖고, 국비 증액이 필요한 김치 원료공급단지 조성사업과, 농어촌 마을하수도 및 하수관로 정비사업 등 지역 주요 현안사업을 재차 설명하고 예산반영에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명현관 군수는 "민선 7기, 지난 3년 6개월동안 추진해왔던 사업들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필요한 예산 확보에 마지막까지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16일부터 예산안조정소위를 본격 가동하여 54개 부처 604조원 규모의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대한 본격 심사에 돌입하였다. 국회 예산심사의 '최종 관문'으로 통하는 예산소위는 각 상임위의 예비 심사를 거친 사업별 예산의 감액과 증액 규모를 세세히 결정한다. 예산소위의 의결안은 종합심사와 본회의를 거쳐 내년 예산으로 최종 확정되며 예산안 처리 법정 시한은 내달 2일이다. 그만큼 긴박한 상황이라는 것이 해남군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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