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은 코로나19와 증상이 유사한 독감이 겨울철 동시 유행할 것을 대비해 14일부터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독감 무료 예방접종은 생애 첫 인플루엔자 접종 어린이 및 임신부를 시작으로 관내 31개 지정 병·의원 및 보건기관에서 순차적으로 실시된다.
올해 국가 무료접종 대상자는 만 65세 이상(1956. 12. 31. 이전 출생), 임신부, 생후 6개월부터 만 13세 어린이(2008. 1. 1.~2021. 8. 31. 출생)이며, 해남군이 지자체 사업으로 무료 접종하는 대상은 10월 18일(월)부터 관내 보건기관에서 시행할 예정이다.
유료접종 대상자 접종도 18일부터 시작된다.
올해는 코로나19 예방접종도 동시 진행됨에 따라 의료기관별로 접종가능 인원이 제한되어 방문 전 의료기관에 접종 가능 여부를 확인하여야 하며, 접종기관 방문 시 무료접종 대상 여부 확인을 위한 신분증 등 지참이 필요하다.
독감 바이러스는 변이를 일으켜 유행하는 종류가 해마다 달라지기 때문에 매년 예방접종이 필요하고, 유행시기(11월~익년 4월) 및 접종효과 지속기간(평균 6개월)을 고려하여 10~11월에 접종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유행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코로나19와 혼동되는 증상을 줄이고, 독감 유행 확산 방지를 위해 적정 시기에 적극적으로 예방접종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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