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현관 해남군수가 소상공인 지원 활성화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전남신용보증재단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전남신보는 2001년 설립된 공적 금융기관으로써 소상공인 및 소기업의 신용보증을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는 전라남도 유관기관으로 해남군이 감사패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해남군은 도내(22개) 시군 중 유일하게 소상공인 전담팀을 조직‧구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무담보‧저신용 등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의 대출을 위해 특례보증 3종 패키지(대출, 보증수수료, 이자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한 카드수수료, 소규모 점포경영개선, 온라인마케팅 홍보비, 풍수해보험료 등 지원을 통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해남사랑상품권은 전국 군단위 최대 발행(1,250억 원) 및 판매(1,040억원)를 기록하고 있어 지역 활력과 소상공인의 경영에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26일 감사패를 전달한 정양수 전남신보 이사장은 “해남군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적극적인 소상공인 지원 노력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모두가 힘든 시기에 소상공인 옆에서 버팀목 역할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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