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군수 명현관)은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안전망토 380개를 제작, 관내 초등학교 19개소에 전달했다.
양쪽 어깨 끈에 부착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안전망토는 방수와 빛 반사 기능이 갖추어져 있어, 비 올 때뿐 아니라 어두워도 쉽게 눈에 띌 수 있게 해 언제든 어린이들의 보행안전을 지켜주는 역할을 수행한다.
망토에는 속도제한 ㉚ 표시가 새겨져 있어 운전자 스스로 속도를 줄이게 유도한다.
안전 망토는 관내 초등학교 1학년 380명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해남군은 학교 인근의 어린이 보호구역만으로는 상시적인 어린이 보호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 매년 실질적인 어린이 보호를 위한 교통 안전문화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신학기에는 어린이 안전우산을 제작해 관내 초등학교(2,589명)와 유치원(471명)에 배부한바 있다.
군 관계자는 “어린이와 늘 함께 있는 교통안전시설을 마련하여 해남의 미래인 어린이들을 보호하겠다.”며 “언제 어디서나 안전 망토가 보이면 어린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운전에 유의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해남소방서 현장대응단 서강보 팀장 차디찬 겨울이 지나가고 새 생명이 자라나는 아름다운 계절 봄! 그러나 본격적인 농사철이 ...
박성재 전남도의원 취업 지원 조례 발의 장면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성재 의원(더불어민주당·해남2)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교육...
박지원 전 국정원장, 해남·완도·진도 국회의원 공식 출마 선언 장면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해남군완도군진도군 국회의원 출마를 공식...
해남군이 올해 농어민공익수당 대상자1만4,805명을 확정했다. 4월 중순경 지급할 예정으로, 1인당60만원씩 총89억여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군은 본격적인 ...
강감찬장군영화제작위원회 위원장 박종백 우수가 지난 남녘에는 동백과 홍매 등 꽃 소식이 봄이 옴을 알려주고 있다. 이는 희망을 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