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윤재갑 국회의원(전남 해남·진도·완도)은 농촌의 낡은 집들을 고쳐주는 ‘농촌 집家꾸기’에 해남·완도·진도의 취약계층 39가구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08년부터 시작된 ‘농촌 집家꾸기 사업’은 농식품부가 예산을 지원하고, 자원봉사자들의 재능 기부로 지붕과 창호 개량, 수세식 화장실 설치, 난방시설 개·보수 등 주거환경을 개선한다.
사업대상은 무의탁 독거노인, 장애인,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 가운데 각 지자체의 추천으로 선정되며, 올해 11월까지 해남·완도·진도 39가구의 집 가꾸기가 완료될 예정이다.
윤재갑 국회의원은 “따뜻한 나눔과 봉사의 땀방울이 모여 우리 지역 취약계층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기쁜 소식”이라고 말하며, “더 많은 가구가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해남군의회, 주민청구조례 “해남군 군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 의결
- 2<기고>부주의로 인한 산불! 예방이 최선이다.
- 3명현관 해남군수, 읍·면 순회하며 군민중심 현장대화
- 4해남 화산농협,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 3년 연속 1위
- 5해남문화원, '2024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사업' 실시
- 6해남군, 솔라시도 기업도시·화원산단 기회발전특구 신청
- 7명현관 해남군수, 재생에너지 최적지 해남에 투자하세요
- 8바르게살기운동해남군협의회, 김호성 회장 취임
- 9해남 산이농협. 조합원 자녀 학자금 수여식 개최
- 10제21회 북일면민의 날 기념행사 '성료'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