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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홍보대사 '가수 홍자' 신곡 '눈물의 술잔' EP음반...전달

기사입력 2021.06.22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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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남군(군수 명현관)의 홍보대사 '가수 홍자'의 신곡 '눈물의 술잔' 앨범이 한국예술인총연합회 해남군지부(회장 김완규)에 전달됐다.

    이번에 전달된 홍자의 두 번째 EP '술잔'은 지난 4월 29일 발매된 음반으로 수록된 신곡 ‘눈물의 술잔’은 정통 트로트풍에 발라드 느낌을 더해 한층 더 애절하고 짙은 감성을 담아냈다.

    홍자만의 곰탕같은 매력 보이스로 부르는 ‘눈물의 술잔’은 가슴 시린 이별을 술로 달래보지만 더욱 차오르는 가슴 미어지는 감정을 눈물 잔으로 표현했다.

    지난 6월 18일 홍자 어머니와 홍자 팬클럽 조은호 전 전남지역장과 임형선 전남지역장 등이 홍자가 홍보대사로 있는 해남을 찾아 해남예총에 신곡음반을 전달하면서 발매음반의 성공적인 홍보를 위해 많은 성원을 당부했다.

    김완규 회장은 “해남군의 홍보대사로 군민들의 사랑을 받고있는 홍자님의 신곡이 나왔다는 소식에 기쁨을 감출 수 없었다”면서 “‘눈물의 술잔’...국민들과 함께 많은 해남군민들이 사랑과 응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홍자는 지난해 해남홍보대사로 위촉됐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전혀 활동을 못한 것이 해남군에서도 못내 아쉬운 가운데 올 가을부터는 코로나19로부터 벗어나서 활발한 무대 활동을 팬들은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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