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이 지역 내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거리두기 단계, 지역, 증상 유무 관계없이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무료 검사를 실시한다.
전국적으로 최근 1주일간 1일 600명 이상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어 4차 유행에 대비하기 위해 증상이 없더라도 코로나19 검사를 희망하는 군민은 누구나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지금까지는 코로나19 확진자나 접촉자, 의사 소견에 따른 의심환자 등이 무료검사 대상이었다.
군은 지역사회의 무증상 감염, 잠복 감염을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선제적·공격적으로 진단검사를 확대, 코로나19 양성자를 조기발견하고 지역사회 확산세를 최소화 할 방침이다.
또한 검사 대기 중 감염우려 해소를 위해 선별진료소 내에서 유증상자와 무증상자가 접촉하지 않도록 동선을 분리하고, 선별진료소 검사량이 많아지면 보건업무를 일부 축소하고 검사 인력을 적극 확대・투입할 계획이다.
해남군은 관내 어린이집 23개소 246명의 종사자에 대한 전수검사, 요양병원 및 시설 등 감염 취약시설 40개소 1,136명, 외국인근로자 고용 사업장 353개소, 1,412명 등에 대한 선제적인 전수검사를 실시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으로 두달째 코로나 확진자가 전혀 발생하지 않고 있다.
군 관계자는 “나와 내 가족을 지키기 위해 외출・모임, 타 지역 방문을 최대한 자제하고, 유행 지역을 방문했거나 가벼운 감기증상일지라도 조금이라도 의심스러운 경우 적극 진단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해남소방서 현장대응단 서강보 팀장 차디찬 겨울이 지나가고 새 생명이 자라나는 아름다운 계절 봄! 그러나 본격적인 농사철이 ...
박성재 전남도의원 취업 지원 조례 발의 장면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성재 의원(더불어민주당·해남2)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교육...
박지원 전 국정원장, 해남·완도·진도 국회의원 공식 출마 선언 장면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해남군완도군진도군 국회의원 출마를 공식...
해남군이 올해 농어민공익수당 대상자1만4,805명을 확정했다. 4월 중순경 지급할 예정으로, 1인당60만원씩 총89억여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군은 본격적인 ...
강감찬장군영화제작위원회 위원장 박종백 우수가 지난 남녘에는 동백과 홍매 등 꽃 소식이 봄이 옴을 알려주고 있다. 이는 희망을 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