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는 해남군 문내·황산면에 위치하는황산지구 배수개선사업과 완도군 노화읍에 위치한 충도지구 배수개선사업이 신규착수지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해남군 오호지구는 배수개선사업 기본조사 지구로 선정됐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윤재갑 의원이 농해수위 위원으로서 위 사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였고, 신규착수(2), 기본조사(1)지구 선정으로 지역민의 안전영농 및 소득증대 등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명현관 해남군수도 적극 협조하여 위 사업이 신규착수 및 기본조사 지구로 선정되는데 큰 역할을 하였으며. 황산지구 배수개선사업은 수혜면적 110.7ha, 총사업비 93억원(신규) 충도지구 배수개선사업은 수혜면적 121.3ha 총사업비 96억원(신규) 오호지구 배수개선사업은 수혜면적 156ha, 총사업비 102억원(기본조사)으로총 사업비 291억원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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