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전라남도의회 김성일 부의장(더불어민주당, 해남1)은 3일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앞두고 해남군 소재 황산소망요양원과 해남가나안요양원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 따라 헌신적으로 보건서비스를제공하고 있는 시설 관계자를 격려하고 가족을 그리워하는 생활자를위한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김성일 부의장은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시설 방문이 제한되는 등 명절에도 가족과 함께 하기 힘든 현 상황이 가슴아프다”며 “이럴 때 일수록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사랑이 더욱 필요하다. 도의회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명현관 해남군수, '읍·면 순회 군민과의 대화' 열기 후끈
- 2해남문화원, '2024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사업' 실시
- 3명현관 해남군수, 읍·면 순회하며 군민중심 현장대화
- 4해남 화산농협,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 3년 연속 1위
- 5박성재 도의원, ‘창의 융합형 인재 성장 위한 조례’ 대표 발의
- 6제21회 북일면민의 날 기념행사 '성료'
- 7해남군, 해남군민의 날 행사 개최...“사통팔달 살기좋은 경제도시” 조성
- 8바르게살기운동해남군협의회, 김호성 회장 취임
- 9해남공룡대축제 성료, 마지막날까지 인파몰려
- 10명현관 해남군수, 해남읍민과 함께하는 현장대화 '성황'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