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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친환경농업협회 해남군연합회, 손동수 회장 취임

기사입력 2021.01.29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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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titled222.jpg친환경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친환경농산업 관계자들의 소득증대 및 농업환경 보존 등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된 사단법인 한국친환경농업협회 해남군연합회장에 손동수 씨(53.북일면/민지맘 대표)가 선출됐다.

    이와 관련 (사)한국친환경농업협회 해남군연합회는 14개 읍.면 회장을 비롯한 친환경농업인 2,000여명이 소속되어 있으며 그동안 김광수 씨가 연합회장을 성실히 역임해왔다.

    해남군연합회는 지난 1월 14일 비대면 임시회의를 통해 손동수 씨를 2021년도부터 임기 2년의 연합회장으로 선출하고 해남군이 전국 친환경농업을 선도적 역할을 해 가기로 결의했다.

    또한, 연합회는 창립목적에 맞게 해남군 친환경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농업인의 소득증대는 물론, 농업환경보전에도 기여하고, 국민 누구에게나 안전한 먹거리가 제공되어 국민의 건강한 생활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자는 다짐도 했다.

    손동수 연합회장은 “조직의 내실을 더더욱 다지고 친환경농업에 종사하는 농업인 회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하나로 모아 친환경농업 활성화 정책 제안을 하는 등 협회가 나아갈 방향과 과제 등을 적극 추진해 가면서 해남군의 친환경농업이 발전되어갈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명현관 해남군수는 지난 18일 손동수 회장을 비롯한 신임 집행부와의 면담에서 “그동안 해남군 친환경농업 발전에 김광수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의 수고에 위로를 드리면서 이번 이.취임을 통해 결속을 새로이 다지는 한편, 우리지역의 우수한 친환경농식품을 널리 알리고, 건강한 먹거리의 소비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는 토대 마련에 손동수 회장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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