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지사장 김규장)는 가뭄걱정 없는 안전영농체계구축을 위해 2021년부터 북일지구 농촌용수 체계개편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해남 북일지역은 현재 소규모 저수지와 관정만으로 영농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대체 용수원이 없어 매년 가뭄피해가 발생하는 곳이다.
해남지사에서는 농업인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지역국회의원(윤재갑) 및 해남군(군수 명현관) 과 지속적인 협업을 추진하였으며, 이를 통해 북일지구가 21년 기본조사 지구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농촌용수 체걔계편은 약 353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대형사업으로 상습적으로 한해 피해를 겪고 있는 북일면 일원의 항구적인 가뭄해소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규장 해남완도지사장은 “농어촌공사가 농어업인을 위해 설립된 기관인 만큼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바탕으로 숙원사원을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주민청구조례안 의결(이성옥 위원장) 장면 해남군의회(의장 김석순)가 지난1년3개월여간 심사를 진행해온 주민청구조례인“해남군 군계...
해남소방서 땅끝119안전센터 소방장 최완석 새로운 생명이 자라나고 따뜻해진 날씨에 상춘객의 발걸음은 저절로 산으로 향한다. 또 ...
박성재 전남도의원 취업 지원 조례 발의 장면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성재 의원(더불어민주당·해남2)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교육...
박지원 전 국정원장, 해남·완도·진도 국회의원 공식 출마 선언 장면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해남군완도군진도군 국회의원 출마를 공식...
해남군이 올해 농어민공익수당 대상자1만4,805명을 확정했다. 4월 중순경 지급할 예정으로, 1인당60만원씩 총89억여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군은 본격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