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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의 명소인 금강곡의 수려함과 어울리는 서예 전시회가 개최되고 있다.
해남서예협회(회장 명천식)는 지난 11월 17일부터 12월 15일까지 서예가들과 동호인 20여 명의 땀과 열정이 담긴 작품 50여 점을 전시하고 있다.
해남의 명소 중 한 곳인 금강곡을 찾는 군민들이 편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등산로 데크에 전시한 서예 작품들은 한정된 공간에서 전시하던 틀을 벗어나 누구나 쉽게 문화적 공감을 느낄 수 있도록 야외에 마련하여 운영하고 있다.
명천식 회장은 “회원들이 일년 동안 노력한 결실을 누군가에게 보여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기쁨과 설렘이 크다. 오고가는 많은 군민들이 오셔서 작품 감상도 하시고 격려도 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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