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이 지난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0호남국제관광박람회에서 우수이벤트상을 수상했다.
군은 박람회를 통해 코로나19로 변화된 관광트렌드를 반영한 비대면 관광, 해남시티투어버스, 단체 및 MICE 유치 인센티브 등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고 해남 마스코트 땅끝이 희망이와 함께 다양한 관광 마케팅을 펼쳐 참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박람회는 35개 지자체와 80여개 관광업계가 참여한 가운데 국내관광 홍보관, 해외관광홍보관, 월드푸드 페스티벌, 지역특산품관, 여행상품관 등이 운영됐다. 각 홍보관을 통하여 대표 여행지, 지역음식, 체험 등 각 지자체의 관광을 한눈에 볼 수 있게 진행됐다.
해남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올해 관광산업이 크게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안전한 힐링여행지 해남을 적극 알리고 우수이벤트상이라는 좋은 결과로 이어져 기쁘다”며 “트레킹, 캠핑, 생태 등 다양한 분야를 원하는 개별관광객들의 요구를 담아낸 맞춤형 여행상품 개발 및 운영에 노력하고 있으니 해남을 방문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박람회는 호남국제관광박람회 조직위원회와 남도일보, 광주광역시관광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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