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군수 명현관)이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시행하는 2021년 신재생에너지보급 융복합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신재생에너지보급 융복합지원사업은 태양광·태양열 등 2종 이상의 에너지원을 동시에 투입해 주택과 건물 등에 신재생에너지원을 공급하게 된다.
해남군은 송지면 일대 주택과 상업(산업)건물 및 공공시설에 태양광 및 태양열 설비를 설치 지원할 예정이다.
국비 15억원 등 총 사업비 31억 7,400만원(자부담 15%)이 투입돼 내년 2월부터 송지면 일원 350개소의 주택, 건물 등을 대상으로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보급형 3KW 태양광 설치 시 월 평균 4~5만원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지역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데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은 에너지 자립기반 구축으로 기초 생활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점차 사업 대상지를 확대할 계획으로, 2022년 사업 선정에도 만전을 기해 나가기로 했다.
해남소방서 현장대응단 서강보 팀장 차디찬 겨울이 지나가고 새 생명이 자라나는 아름다운 계절 봄! 그러나 본격적인 농사철이 ...
박성재 전남도의원 취업 지원 조례 발의 장면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성재 의원(더불어민주당·해남2)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교육...
박지원 전 국정원장, 해남·완도·진도 국회의원 공식 출마 선언 장면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해남군완도군진도군 국회의원 출마를 공식...
해남군이 올해 농어민공익수당 대상자1만4,805명을 확정했다. 4월 중순경 지급할 예정으로, 1인당60만원씩 총89억여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군은 본격적인 ...
강감찬장군영화제작위원회 위원장 박종백 우수가 지난 남녘에는 동백과 홍매 등 꽃 소식이 봄이 옴을 알려주고 있다. 이는 희망을 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