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는 6월 30일 열린 제11대 후반기 의장단 선거에서 재선의 김성일 의원(더불어민주당·해남1)을 부의장으로 선출했다.
신임 김성일 부의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부의장으로서 정치에 거는 도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주민 밀착형 의정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주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자치분권을 강화하고, 상생과 협치를 통해 전남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뤄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성일 부의장은 제10대 전남도의회 의원을 거쳐 제11대 전남도의회 전반기 농수산위원장을 역임했다. 탁월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농어민 공익수당 지급 조례 제정을 주도하고, 채소 가격안정을 위한 ‘국산 김치 소비확대 운동’을 전개하는 등 농어민의 대변자 역할에 충실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전남도의회는 2년 임기의 후반기 의장으로 김한종 의원(더불어민주당·장성2)을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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