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이 코로나 이후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에 대비해 부산경남 지역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군은 지난 15~16일 부산과 경남지역 여행사 대표 및 실무 관계자 22명을 초청, 1박 2일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는 코로나 확산이후 관광트렌드가 개별여행 및 힐링여행으로 변화하고 있는 추세에 맞춰 해남의 우수 관광자원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팸투어는 울돌목 우수영 관광지를 시작으로 해남공룡박물관, 미황사 및 달마고도, 땅끝관광지, 대흥사, 고산윤선도 유적지 등을 두루 둘러보고, 땅끝 청정자연이 만들어낸 다양한 먹거리도 선보이는 시간을 가졌다.
여행 관계자들은 팸투어 기간동안 코로나 이후 관광 트렌드의 변화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으며, 군은 이를 반영해 새로운 여행상품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팸투어를 통해 부산‧경남지역에서 청정 해남을 많이 방문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며 “해남만의 특화된 여행코스 등 매력 넘치는 관광상품을 개발하는데 전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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