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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소방서는 본격적인 농번기철을 맞아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외국인 근로자 입국 지연과 농촌 고령화로 인한 인력난으로 일손부족 현상을 겪고 있는 관내 농가 중 9개소(해남 3, 완도 3, 진도 3)를 선정하여 291명의 직원이 구역을 나누어 참여해 마늘뽑기, 대파 모종심기, 모판 나르기 등 농촌 일손을 도왔다.
해남소방서 관계자는 “일손이 부족해 농산물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의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군민의 안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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