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경찰서(서장 진희섭)는 2일 해남 관내 3개 택시업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절도형 보이스피싱범 신속 검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최근 전남 관내 급증하고 있는 절도형 보이스피싱 수법을 분석한 결과, 외국인 피의자들이 택시를 이용한다는 점에 착안하여 관내 택시업체들과 신고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
진희섭 해남경찰서장은 “최근 동남아 계열 피의자들이 지리감이 없어 택시를 주로 이용해서 보이스피싱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 범인검거를 위해 택시기사님들의 도움이 필요하다.”며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
한편, 지난 4월 20일 대흥택시 운전자 2명의 도움으로 보이스피싱 용의자 말레이시아 국적 여성을 영암군 삼호읍까지 추적하여 검거하였으며, 검거에 도움을 준 택시기사 2명에게 검거보상금과 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여하였다.
해남소방서 현장대응단 서강보 팀장 차디찬 겨울이 지나가고 새 생명이 자라나는 아름다운 계절 봄! 그러나 본격적인 농사철이 ...
박성재 전남도의원 취업 지원 조례 발의 장면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성재 의원(더불어민주당·해남2)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교육...
박지원 전 국정원장, 해남·완도·진도 국회의원 공식 출마 선언 장면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해남군완도군진도군 국회의원 출마를 공식...
해남군이 올해 농어민공익수당 대상자1만4,805명을 확정했다. 4월 중순경 지급할 예정으로, 1인당60만원씩 총89억여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군은 본격적인 ...
강감찬장군영화제작위원회 위원장 박종백 우수가 지난 남녘에는 동백과 홍매 등 꽃 소식이 봄이 옴을 알려주고 있다. 이는 희망을 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