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에서 5월 개학을 대비해 관내 유치원 및 각급 학교에 마스크 6만여매를 지원한다.
보급되는 마스크는 군비 7,000여만원을 투입해 구입, 비축해온 물량으로 유치원생 485명을 포함해 전체 초중고생 5,300여명 등 총 5,800여명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초등학교 3학년까지 사용되는 소형마스크와 청소년이 사용하는 대형마스크 등 1인당 평균 10매 가량이 지급될 것으로 보인다.
해남군은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유치원, 초·중·고에 미세먼지 없는 교실 만들기를 위해 지난해부터 미세먼지 마스크 보급사업을 펼쳐왔다. 특히 최근 코로나19 확산이후 등원·등교가 연기됨에 따라 등교이후 사용할 마스크를 비축해 온 가운데 이번에 전량 지급하기로 했다.
명현관 군수는 “코로나19 발생과 함께 군민 전체에 마스크를 지급한 데 이어 우리군 영유아와 청소년들이 사용할 마스크를 별도로 비축해 왔다”며 “앞으로 마스크를 추가 확보해 유치원과 학교에서 마음놓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급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명현관 해남군수, 군민중심 현장대화(산이면) 장면 해남군은 지난15일 산이면을 시작으로14개 읍면을 순회하는 군민중심 현장대화를...
해남군의회,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설립 촉구 성명서 발표 장면 해남군의회(의장 김석순)는 지난12일오전 군의회 본회의장에서 목포대...
해남소방서 땅끝119안전센터 소방장 최완석 새로운 생명이 자라나고 따뜻해진 날씨에 상춘객의 발걸음은 저절로 산으로 향한다. 또 ...
박성재 전남도의원 취업 지원 조례 발의 장면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성재 의원(더불어민주당·해남2)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교육...
박지원 전 국정원장, 해남·완도·진도 국회의원 공식 출마 선언 장면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해남군완도군진도군 국회의원 출마를 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