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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스포츠마케팅 최우수군 선정

기사입력 2020.05.04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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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남군청.jpg
    해남군청 전경

     

    해남군(군수 명현관)은 다시한번 스포츠명품고장의 명성에 맞게 스포츠마케팅 메카임을 전국에 알렸다.

     

    해남군은 2020 전지훈련 유치 전남도 평가에서 22개 시·군에서 최우수군에 선정돼 시상금으로 경기장 보수 시설비 6,000만원을 확보했다.

     

    2019년 하계 및 2019 ~ 2020 동계 기간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에서 14개 종목 2,994, 연인원 28천여명의 전지훈련 선수단을 유치하며 활발한 스포츠마케팅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금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전지훈련팀 취소 및 선수단 조기 철수 등 많은 어려움이 있는 가운데에서도 최우수상 수상은 더욱 빛났다.

     

    해남군은 우슬체육공원 외에도 2023년 완공 목표로 제2스포츠타운 조성을 비롯해 배드민턴 전용체육관, 축구 전용구장, 농구장, 게이트볼장, 우슬체육관, 수영장, 트레이닝센터, 육상실내경기장, 테니스장, 소프트테니스장, 펜싱체육관 등 종목별 체육시설 인프라를 꾸준히 확충하고 있다.

     

    이같은 시설들은 우슬경기장을 중심으로 10분 이내의 거리에 집약돼 있어 선수들은 멀리 이동하지 않고도 기초체력훈련은 물론 경기까지 치를 수 있어 전국적으로 가장 효율성이 뛰어난 훈련 시설로 꼽히고 있다.

     

    한편 해남군은 2020 하계 전지훈련을 비롯해 사계절 스포츠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으로 하계기간 동안 10종목 연인원 35천여명을 목표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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