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상저온으로 농작물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전남도의회 김성일 농수산위원장(더불어민주당·해남1)이 서삼석 국회의원 등과 함께 지난 27일, 나주와 영암, 순천 지역의 과수 재배농가를 잇따라 방문해 저온피해 실태를 점검하고 농가 의견을 청취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4월 초 영하의 날씨가 수일간 이어지면서 과수의 꽃과 잎이 말라 죽고, 맥류의 어린 이삭이 퇴화하는 등 전남 곳곳에서 농작물 저온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현재까지 피해면적은 과수 2,201ha, 맥류 974ha 등 3,453ha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나, 정밀조사가 이뤄지면 피해면적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김성일 농수산위원장은 “이상저온이 농업재해에 포함돼 있는 만큼 신속한 피해조사로 재해복구비 지원이나 보험가입 농가의 보험금 지급이 최대한 빨리 이뤄질 수 있도록 전남도와 함께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이상저온이 반복되어 매번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농가의 재해보험 가입을 늘릴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해 주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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