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경찰서(서장 진희섭)는 26일 수사과 지능팀 사무실 앞에서 경찰서장, 각 과·계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단’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현판식은 N번방 사건 수사를 계기로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는 디지털 성범죄에 대해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국 274개 경찰관서에서 동시에 실시 됐으며, 2020년 12월 31일까지 9개월간 ‘텔레그램 등 SNS, 다크웹, 음란사이트, 웹하드 등’ 디지털 성범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또한, 경찰이 자체 개발한 「불법촬영물 추적시스템」으로 불법컨텐츠를 실시간 모니터링하여 신속하게 삭제·차단하고, 피해자 상담·법률·의료 지원 등 피해자 보호 및 지원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진희섭 서장은 ‘디지털 성범죄는 피해자의 영혼을 파괴할 뿐만 아니라 그 가족, 나아가 사회 공동체 마저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행위인 만큼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끝까지 추적·검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찰은 3월 24일까지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 등 텔레그램방 운영자와 공범 28명, 아동성착취물 유통‧소지 사범 96명 등 총 124명을 검거하고 18명을 구속하였다.
해남소방서 현장대응단 서강보 팀장 차디찬 겨울이 지나가고 새 생명이 자라나는 아름다운 계절 봄! 그러나 본격적인 농사철이 ...
박성재 전남도의원 취업 지원 조례 발의 장면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성재 의원(더불어민주당·해남2)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교육...
박지원 전 국정원장, 해남·완도·진도 국회의원 공식 출마 선언 장면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해남군완도군진도군 국회의원 출마를 공식...
해남군이 올해 농어민공익수당 대상자1만4,805명을 확정했다. 4월 중순경 지급할 예정으로, 1인당60만원씩 총89억여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군은 본격적인 ...
강감찬장군영화제작위원회 위원장 박종백 우수가 지난 남녘에는 동백과 홍매 등 꽃 소식이 봄이 옴을 알려주고 있다. 이는 희망을 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