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윤영일 의원(해남․완도․진도)이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한 장·차관급 공무원들의 급여 30%를 반납하기로 한 것을 적극 환영한다”며, “코로나19 고통분담 차원에서 저도 국민들의 고통을 함께 분담하기 위해 이번 국회의원 세비를 전액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21일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비상 국무위원 워크숍’을 개최해, 장관과 차관급 공무원의 경우 앞으로 4개월간 급여 중 30%를 반납하기로 했다.
윤영일 의원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이 심각해짐에 따라 소비심리 위축이 장기화되면서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비롯한 국민들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인한 국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나누기 위해 세비를 기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윤영일 의원은 “이번에 기부하는 세비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국민과의 고통 분담 차원에서 국회의원 모두가 세비 기부 캠페인에 동참해주실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한편 윤영일 의원이 기부한 세비는 관계기관 등을 통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기고>해남고 김종만 교장 사임해야
- 2민주당, 해남·완도·진도 선거구 박지원·윤재갑 2인 경선
- 3박지원, 해남·완도·진도 국회의원 공식 출마 선언
- 4박성재 도의원, 해남 어란마을에서 희망의 봄바람 전해
- 5해남군, 간척지에 대규모 영농형태양광 집적화단지 조성
- 6해남향교, 임형기 전교 김문재 유도회장 취임
- 7박성재 도의원, ‘산업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비 지원 조례’ 대표 발의
- 8“우리들은 1학년”, 해남군 꿈보배학교 특별한 입학식
- 9해남군, 행안부 적극행정 종합평가 2년연속 '우수기관' 선정
- 10해남군, 봄철 스포츠대회 ‘본격’ 지역경제도 훈풍분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