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군수 명현관)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마을경로당 등 사회복지시설 휴관이 장기화되고 사회복지서비스가 제한적으로 제공되면서 겪게 되는 불편함과 우울감 해소를 위해 저소득 취약계층 안부살피기를 추진하고 있다.
관내 사회복지시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민간단체와 협력하여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 아동 1,928명에게 도시락과 반찬을 배달하고 3,665명의 노인과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안부살피기 등 돌봄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군청 6급 이상 공무원 30명을 선정하여 매일 사회복지시설 30개소에 대한 점검과 지도가 이루어지도록 사회복지시설 1:1 전담 공무원제를 운영하여 집단생활시설 감염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매주 금요일을 일제 방역의 날로 지정하여 빈틈 없는 예방 활동 또한 추진하고 있다.
해남군 김미숙 주민복지과장은 "현재 코로나19 확진자가 없는 청정지역으로 군민의 두려움과 불편함 해소를 위해 민관이 협력해 사태 종료 시 까지 최선을 다할 것" 이며,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행정 서비스 제공에 총력을 기울여 슬기롭게 극복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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