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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경찰서(서장 진희섭)는 13일 수사과 지능팀 사무실 앞에서 경찰서장, 각 과장 및 수사부서 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현판식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전국 274개 경찰관서에서 동시에 실시됐으며, 2월 13일부터 4월 29일까지 77일간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운영으로 24시간 단속체제를 유지하면서 ‘금품선거, 흑색선전, 여론조작, 불법단체동원, 선거폭력 등’ 공직선거법 위반 행위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게 된다.
특히, 선거일이 다가옴에 따라 선거운동 과열로 후보자 비방, 허위사실 유포 등 불법선거운동이 예상됨에 따라 해남선관위와 협조 체제를 구축, 신속하게 처리할 계획이다.
진희섭 서장은 ‘수사관들이 공직선거법을 정확히 이해하고 불법선거운동에 엄정하고 신속·공정하게 대응하여 깨끗한 선거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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