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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재향군인회, 제60차 정기총회 실시

기사입력 2020.01.18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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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남군재향군인회, 제60차 정기총회 장면

     

    해남군재향군인회(회장 정영호)는 지난 15일 향군회관 4층 안보교육관에서 대의원 및 회원 80명과 명현관 해남군수, 이순이 군의회의장 등 기관 및 보훈단체 회원 등 137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0차 정기총회 및 여성회 제25차 정기총회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 순서로는 제1부 의안심의와 제2부 기념식 행사를 실시하여, 1부 의안심의에서 2019년도 예산결산안, 2020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감사 선임안에 대해 의결했다.

     

    2부 기념식 행사에서는 향군발전 유공회원에게 표창을 수여하여, 중앙회장 표창에 황산면 사무장 이완열, 현산면 회장 조현석, 도회장 표창에 송지면 사무장 김용창, 북일면 회장 서재옥, 군회장 표창에 화원면 부회장 이막동, 산이면 부회장 박병주, 삼산면 사무장 정완일, 계곡면 부회장 배양수, 향군여성회 이사 임행숙 등이 표창을 받았다.

     

    이어 해남종합병원 행촌장학회(회장 김동국)에서 회원자녀인 배화여자대학교 민해경, 해남고등학교 김미경, 영암전자과학고등학교 박태현, 해남고등학교 김경민, 전남체육고등학교 조하나 학생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수여하였다.

        

    정영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해남군민들로부터 신뢰받은 재향군인회를 만들고 사회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행사를 마치면서 해남군에서 추진하는 2020 해남방문의해 gogo 해남을 홍보 하였다.

     

    한편, 이날 여성회 제25차 정기총회에서는 지난 6년간 여성회를 이끌었던 이미정 회장이 퇴임하였고, 박필숙 신임회장을 선임하였다.

     

    회원들은 그동안 고생한 이미정 회장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했고, 박필숙 신임회장에게 회원들과 화합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할 것을 부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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