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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웅 전남도교육감이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앞두고 9일(목)과 21일(화) 두 차례에 걸쳐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불우한 처지의 이웃과 사랑을 나눈다.
첫날인 9일에는 노인요양시설인 순천시 송광실버하우스를 방문해 필요 물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어 21일에는 장애인시설인 목포시 공생재활원과 아동양육시설인 함평시온원을 방문할 예정이다.
전라남도교육청은 해마다 사회복지시설을 위로 방문해 시설에 주거하는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의 정을 전달해왔다. 또, 도내 280여 명의 소년·소녀 학생 가장 및 가정위탁 학생들과 교육가족 간의 결연을 통해 연중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장석웅 교육감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면서 더불어 사는 사회,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 데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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